박미경-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 [듣기]
박미경-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박미경-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 바로듣기 [박미경 - 사계] 박미경-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계절마다 나에게 주는 온도, 습도, 냄새, 향기. 그리고 나의 인생을 계절로 말한다면, 지금은 늦여름, 초가을쯤을 지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철없지만 많이 웃고 울던 10대, 열정 많고 실수투성이였던 20대, 이젠 많은 걸 내려놓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지금의 30대, 지금보단 더 멋지게 나이 들어있으면 좋을 다가올 나의 4, 50대. 이 앨범이 나에게 행복한 엔딩일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일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본다. 박미경-그립다. 그립다. 또 그립다. [듣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