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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경복궁, 오페라 하우스-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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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경복궁, 오페라 하우스-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8인의 1라운드 듀엣대결에서 복면가왕 경복궁과 오페라 하우스는 이원진의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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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경복궁, 오페라 하우스-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가사

네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복면가왕 경복궁, 오페라 하우스-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해 불렀다.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와의 대결에서 최종 승자는 69대 30으로 경복궁에게로 돌아갔다.

2라운드 준비곡 박영미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오페라하우스'는 문지애였다. 문지애는 "MBC가 다시 좋은 친구가 됐다. 7년만의 MBC 무대다. TV출연은 7년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했다.

오늘 가왕 동방불패에게 도전장을 내민 1라운드  듀엣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보석불가마·노천탕·경복궁.오페라 하우스·러브걸·굿걸·검투사·투우사,가 '손승연 추정'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했다.


복면가왕 경복궁, 오페라 하우스-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이원진)[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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