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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Paradise [자동재생/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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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Paradise 

푸디토리움이 정규 3집 작업에 착수해 첫 발을 내딛는 싱글 [파라다이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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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Paradise

“우리는 각자의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푸디토리움의 눈부신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

2017년 1월, ‘푸디토리움’ 이란 이름으로 4년 여만에 싱글 [AVEC/아베크]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정규 3집 작업에 착수, 그리고 1년 5개월 만에 첫 발을 내딛는 싱글 [파라다이스]를 발표한다.

장르는 일렉트로닉 신스 팝. 브라질리언을 기반으로 한 이국적인 말랑한 사운드로 대중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이번 앨범을 시작하기까지 많은 영향을 준 것 중 하나는 5년 넘게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청취자들의 사연이었다. 하루를 마감하고, 또 하루를 시작하는 심야 시간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며 각자의 파라다이스를 상상해보았고, 삶의 곁에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싱글 또한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시간을 쌓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왔다. 푸디토리움, WYM(윔), Ginger(진저) 세 사람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파라다이스. 버클리 유학시절부터 음악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눈 오랜 동료이자 싱글 [AVEC/아베크] 때도 함께 작업한 WYM(윔)은 공동 프로듀서이자 신스와 프로그래밍, 곡 작업을 맡았고, 새롭게 이번 프로젝트부터 함께하게 된 Ginger(진저)는 보컬과 곡 작업을 맡았다. 또한 곡의 질감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기타리스트 김동민, 베이시스트 최훈, 드러머 이규형이 함께 했다. 밴드 Bowmont(바우몬트)로 활동하고 있는 Jeremy Loucas(제레미 루카스)는 이번 싱글의 믹스 엔지니어로 참여하였고,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Maroon 5(마룬 파이브), Beck(벡) 앨범에 참여한 Randy Merrill(랜디 메릴)이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함께 했다. 


푸디토리움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정규 3집을 위해 꾸준히 곡을 발표하며, 라디오 DJ, 음악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음악을 알리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는 하나지만 우리는 각자 다른 파라다이스를 꿈꾸고 있잖아요. 저 역시도 푸디토리움의 눈부신 파라다이스를 찾아 아직 여행 중이예요. 이번 음악이 많은 분들과 함께 그 여행길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푸디토리움 인터뷰 중)


푸디토리움-Paradise [자동재생/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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