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더원)-흔한 이별 [자동재생/가사]

 The One (더원)-흔한 이별 

가수 더원이 7개월 만의 신곡 '흔한 이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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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ne (더원)-흔한 이별 가사

그래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어

말해봤자 아프기만 한걸

비겁한 눈물이 흘러

다시금 무너져 내려

그렇게 또 널 기다렸어

많이 무뎌졌다고 난 생각했는데

습관처럼 너를 불러봐

그저 그런 바보였던 난

아무것도 아닌데

내 삶엔 온통 추억만 남아있어

이런 게 나를 원한 사랑인가요

그대가 원했던 사랑인가요

혹시 그댈 마주칠까

같은 길을 서성이다

그렇게 또 한번 하루를 지나요

이렇게 끝내면 다 끝인 건가요 그대

흔한 사랑처럼 끝난 건가요 난

아프고 아픈 눈물에

흐려진 그댈 또 찾죠

그 흔한 이별 한번인데 my love

그저 끝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돼

좋았던 그 우리 추억도

꿈처럼 조금씩 사라져

나를 잊어 간데도

그저 눈감으며 불러본다

이렇게 끝내면 다 끝인 건가요

흔한 사랑처럼 끝난 건가요 

아프다 지쳐 잠들고

바보처럼 웃어대고

시간에 흐려진 널 기다려 본다 

My love

이런 게 나를 원한 사랑인가요

그대가 원했던 사랑인가요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

같은 길을 서성이다 

그렇게 또 한번 하루를 지나요

이별은 혼자만의 끝인 건가요 그대

흔한 사랑처럼 끝난 건가요 난

아프고 아픈 눈물에

다시 또 그대를 그리워 부르죠

그 흔한 이별 한번인데 My love

The One (더원)-흔한 이별

ONE MIND 2 / 흔한 이별

지난 10월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면서도 쓸쓸하면서 아련한 곡을 선보였던 더원이 7개월만에 신곡 '흔한 이별'로 돌아온다.

'사랑아', '내 여자' 등 애절한 사랑이야기의 노래를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잘 소화했던 더원은 이번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ABE - a.k.a. 에이브 와 함께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원 의 슬픈 발라드 감성과 에이브의 뉴에이지 팝 적인 어렌지로 완성된 이 곡은, 이미 날 떠나간 여자를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남자의 심정의 가사로, 이별의 아픈 추억이 있는 사람에게 공감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더원은 오는 2일 예정된 '작은 콘서트 ONE MIND'에서 이 곡을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ecutive Producer : The One, 전 덕중

 The One (더원)-흔한 이별 [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