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걸어가(검법남녀 OST)[자동재생/가사]

공민지-걸어가(검법남녀 OST)

보컬 공민지가 가창한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세 번째 OST ‘걸어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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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걸어가 가사

하루 끝을 서성이는

내 모습 초라한 걸까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만 홀로 지쳐 걷고 있을 때면

두 눈을 꼭 감고 내게 주문을 걸어

지친 하루가 또 가고

고된 하루가 지나도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무거워진 어깨위로

붉게 물든 노을 내려앉으면

괜찮을 것 같아 잠시 웃을 것 같아

지친 하루가 또 가고

고된 하루가 지나도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나 이젠 울지 않죠

나 당당히 걸어요

망설임 없이 이 길을 나 지켜갈 테니

지친 하루가 또 가고

고된 하루가 지나도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공민지-걸어가(검법남녀 OST)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세 번째 OST ‘걸어가’가 발매됐다.

매회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검법남녀, 자칫 사건 위주의 무겁고 공포스러운 드라마가 될 수 있지만 그 안의 치열함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 백범과 은솔의 인간이 가진 고된 삶 속의 나약함을 이겨내고자 하는 맘을 표현해낸 따뜻한 곡  ‘걸어가’ 가 매력적인 보컬 공민지와 음악감독 개미와 김세진 히트 작곡가와 함께 만들어졌다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보컬, 트랜디한 음악을 선보여 온 공민지가 들려준 진정성 가득한 그의 목소리가 더 큰 매력을 들려주고있다

팝 발라드 "걸어가" 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란 노랫말처럼 힘든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희망 송이 되어 줄 것 같다.

공민지-걸어가(검법남녀 OST)[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