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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블루파프리카-작은 새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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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APRIKA (블루파프리카)-작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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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프리카-작은 새 가사

어느 날 나의 어깨 위에

작은 새 한 마리가 앉아

한 번도 본적 없는 예쁜 미소로

나와 걷고 있네


어느새 너를 바라보며

함께 예쁜 노랠 부르네

깊은 밤 하얀 샛별 같은 목소리

자꾸 듣고 싶네

BLUEPAPRIKA (블루파프리카)-작은 새

‘작은 새’는 블루파프리카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이원영’이 아들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블루파프리카 강점인 안정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밴드 버전과 감미로운 목소리와 차분한 어쿠스틱 기타 리듬,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버전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어떤 아름다운 말로 꾸미지 않아도 작고 예쁜 존재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행복으로 내게 날아온 작은 새


특히 ‘작은 새’의 노랫말은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 같이 따뜻한 감정을 담았다. 은은한 멜로디에 곁을 내어주겠다는, 무엇에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진심을 적은 편지처럼도 들린다.


가끔 언젠가 곁을 떠나 힘찬 날갯짓으로 꿈꾸던 바다로 날아가는 너의 모습을 꿈꾼다.

그때가 오면 꿈에서 항상 너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기를.

‘차가운 외로움이 너를 아프게 하면 네가 돌아올 따뜻한 품으로 머물겠다고, 그런 너를 당연히 품어주겠다고.’


블루파프리카-작은 새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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