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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alogue Sunday(아날로그 썬데이)-너만 보면 그래[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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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ue Sunday(아날로그 썬데이)-너만 보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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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ue Sunday(아날로그 썬데이)-너만 보면 그래

상쾌함으로 다가온 아날로그썬데이의 신작 '너만 보면 그래'

2014년 프로듀서 ‘이한민’과 ‘Troms'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팀 아날로그썬데이가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되어 올여름 우리 곁에 다가왔다.
'그 봄, 니가 분다'와 '일요일 오후 네시'등의 싱글트랙을 발표하며 감수성 짙은 그들만의 음악색깔을 지니고 프로젝트로 활동하던 아날로그썬데이가, 2017년 더 이상 프로젝트가 아닌 정식 팀브랜드임을 선언하며 대중 앞에 새롭게 다가선다.

오랜 시간 아날로그썬데이의 두 프로듀서와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었던 다재다능한 보컬의 'IKhA'와

 

, 일본에서 오랜 시간 음반활동과 배우활동을 지속해오던 '시윤'을 영입하여, 더욱 새롭고 신선한 모습의 아날로그썬데이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에 공개하는 ‘너만 보면 그래’는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신선함을 담고 있다.
곡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A.Sun.’이 이끌어 주었으며, 아날로그썬데이의 전작에서 힘써준 모든 스텝들이 오랜만에 의기투합하여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두 연인과의 가슴 떨리고 풋풋한 연애감정을 ‘IKhA’의 여성스럽고 설레는 목소리와 ‘시윤’의 담백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잘 표현되고 있다.
‘너만 보면 그래’는 아날로그썬데이의 전작에서의 느낌과는 다르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Easy Listening 성향의 듀엣곡으로, 미디엄템포의 리듬 속에 남녀 간의 설레임과 솔로악기들의 밀당이 느껴지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곡이다.

감성적인 프로듀싱 프로젝트로 시작된 아날로그썬데이가 드디어 정식 팀브랜드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새로운 시작에 'IKhA'와 '시윤'이 가세하며 제목만큼이나 청량하게 다가오는 '너만 보면 그래'가 함께 하려 한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썬데이.
그들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주목된다.

 

 Analogue Sunday(아날로그 썬데이)-너만 보면 그래[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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