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gea (로지아)-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듣기/가사]

Lodgea (로지아)-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

프로젝트그룹 Lodgea (로지아)가 19일 낮12시 다섯 번 째 싱글앨범 [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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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gea (로지아)-내게 다 버려요 가사

이별이 날 찾아왔죠
내 사랑을 두고 간다고
그래야 살 수 있다고.
하지만 내 사랑이 커
가기힘들어 맘이어려워javascript:void(0);
이별은 울고만 있네요.
다 그런거겠죠
많이 아픈거겠죠
사랑도 이별도
쉽지 않아서 힘들다면
떠날 수 없다면

내게 다 버려요
사랑한 기억까지
돌아서는 그 발걸음
무거워 뗄 수 없다면
버리고가세요
이별의 아픔까지
내가 다 가질게요
그대가 행복 할 수만있다면

조금은 서운하겠죠
더는 그 맘에 내 사랑따윈
둘곳이 없을테니까

그래도 괜찮아요
이젠 울지말아요
무엇하나 잘 해준것이 없어
미안해요
편히갈수있게

내게 다 버려요
사랑한 기억까지
돌아서는 그 발걸음
무거워 뗄 수 없다면
버리고가세요
이별의 아픔까지
내가 다 가질게요
그대가 행복 할 수만있다면

내게 남은사랑
또 내게 버린추억이
더해져 미련해져가는
걸음 잡을지몰라

아니라 말해줘
이별이 아니라고
아픈상처에 못난 날
이렇게 애원하는 날
모른척 가나요
처음본 사람처럼
이대로 끝난건가요
정말 다 버린건가요

'로지아', 19일 낮 12시 [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 발표

 

'로지아'는 MVM컴퍼니에서 구성 된 뮤지션들의 프로젝트그룹으로 19일 낮12시 다섯 번 째 싱글앨범 [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를 발표한다.

"내게 다 버려요 사랑한 기억까지 돌아서는 그 발걸음 무거워 뗄 수 없다면.."
 

이별의 아픔은 깊은 사랑을 해본 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사랑을 할 때는 알 수 없고 이별이 찾아 온 뒤 비로소 그 아픔이 크기가 사랑의 깊이였음을 깨닫는다. 시간이 흐른 뒤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도 사실 예전 상처는 남아있다. 많이 아물어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상처가 없었던 처음 그 때 와는 분명 다르다. 우리는 사랑으로 상처를 받고 원치 않는 이별로 상처를 준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사랑은 달고 이별은 아프다.
 

프로듀싱 팀 '로지아'는 2017년 첫 작품으로 이별을 담은 '내게 다 버려요'를 선보인다. 보컬에는 신예 보컬리스트 '진유정', 작사•작곡은 "사랑그렇게보내네"의 작곡가 '조영화'와 "이별은다그런거지"의 작사가 '한소희'가맡았다. 스트링편곡 '조민정', 피아노 '배기필', 드럼 '문수완', 베이스 '권오경',믹싱 '이정훈', 마스터링 '이태준(TJ Works)'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odgea (로지아)-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