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새벽달 [듣기/가사]

한수연-새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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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새벽달 가사

달이 하얗게 떠오르는 밤
많은 생각하게 되는 하루

끝없는 일과들 속에
난 무얼 위해 걷고 있나요

그대
저기 저 달은
나를 위해 춤을 추고
지나가는 길의 풀 의향은
우릴 위한 음악이 되어주네요

우리 오늘 수고했어요
다른 무슨 말도 필요 없겠죠
그냥 눈을 감고
서로에게 기대면

하나둘씩 내려놓으면
슬픔까지 내려 질까요
별들은 나를 보고 웃네요

그대
저기 저 달은
나를 위해 춤을 추고
지나가는 길의 풀의 향은
우릴 위한 음악이 되어주네요

우리 오늘 수고했어요
다른 무슨 말도 필요 없겠죠
그냥 눈을 감고
서로에게 기대면

오늘도 이렇게 지나갈 거야
오늘도 이렇게 없어질 거야

우리 오늘 수고했어요
다른 무슨 말도 필요 없겠죠
다시 함께 일어나서
이 길을 걸어요

오늘도 이렇게 지나갈 거야
오늘도 이렇게 끝은 날 거야
별들은 나를 보고 웃네요

그대
저기 저 달은
나를 위해 춤을 추고
지나가는 길의 풀의 향은
우릴 위한 음악이 되어주네요

우리 오늘 수고했어요
다른 무슨 말도 필요 없겠죠
그냥 눈을 감고
서로에게 기대면

오늘도 이렇게 지나갈 거야
오늘도 이렇게 없어질 거야

우리 오늘 수고했어요
다른 무슨 말도 필요 없겠죠
다시 함께 일어나서
이 길을 걸어요

오늘도 이렇게 지나갈 거야

한수연-새벽달

한수연의 3rd Single ＂새벽달＂

깨끗한 음색의 한수연이 세 번째 싱글 ＂새벽달＂을 발매했다.

 이 곡은 ＂오늘도 이렇게 지나갈 거야＂ 라는 가삿말처럼 하루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낸 곡이다.

한수연의 세 번째 싱글은 오는 20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Credit

Guitar : 이원석

Piano : 이성현

Synth : 쿤요

Mix : 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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