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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bile (마사빌레)-세 단어 여덟 글자 (Feat. 란)[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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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bile (마사빌레)-세 단어 여덟 글자 (Feat.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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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bile (마사빌레)-세 단어 여덟 글자 (Feat. 란)

서로 비슷한 음악적 견해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두 남자, '승비'와 '병수'가 활동을 시작한다.

반죽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마사'를 형용사화한 말인 팀명, '마사빌레'는 "반죽하다."라는 말로, 이들은 스스로를 음악 굽는 사람들이라 칭한다.


이들의 첫번째 작업물인 [세 단어 여덟 글자]는 톡톡 튀는 감성의 미디움 템포 팝 곡으로, 청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성 보컬 '란(Ran)'이 함께하였으며, 제목부터 독특한 매력으로 청중들에게 접근한다.
사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풋풋함을 보여주는 멜로디와 가사들. 나는 너에게 이미 몇 번이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는 스토리는, 듣는 이들도 덩달아 설레게 만들고, 이내 제목이 뜯하던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이제 막 새로 시작한 마사빌레. 아직 불완전한 모습인 반죽 덩어리는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의 빵으로 탄생한다.
꾸준히 시도함과 발전하는 모습만이 있을 거라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Masabile (마사빌레)-세 단어 여덟 글자 (Feat. 란)[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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