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 (LUCY)-너를,봄 [가사/듣기]

루씨 (LUCY)-너를,봄

루씨 (LUCY)-너를,봄 바로듣기

루씨 (LUCY)-너를,봄 가사

두 눈을 꼭 감은 채
내게 와줘
Fall in Luv
Fall in Luv

그대 사랑에 살죠

두 손을 꼭 잡은 채
나를 놓지 말아요
Fall in Luv
Fall in Luv

I want you

하루종일 또 너를 봄

익숙해진 사진 속 웃음
언제나 니 행복에 난 매일을 담아
운명이란 덫에 묶인 내 맘은
항상 이별의 그리움에 살아
지워진 전화번호를 누르고
또 너와 함께한 시간을 찾아
바보처럼 울며 곧 잊혀질 기억속
우리 둘 발자국만 남아
곧 새겨질 사랑이란
우리 두 사람의 흉터를 품은 상처뿐
그 아픔속 계절이 두고간 사랑은
언제나 가벼운 낙엽뿐
다신 오지 않을
너란 계절의 끝 어딘가가 지금 내 위치
우리 둘 만의 슬픈 기억의 종착점
어딜까 과연 새 길이
곧 펼쳐질 삶은
한편의 영화 명장면이 돼 내 맘속 깊이
긴 꿈만 같던 멈춰버린 시간
내 손목을 묶어버린 시계
이별과 사랑 모두 다 잊은채 살거야 사
실은 모두 핑계
내 삶의 기준이 온통 너야
언제나 기다릴 뿐 내 옆자리
그래 너 하나면 돼 늦게라도 와
끝이라고 해도 어차피 
기억상실 의미없는 내 두 발은
이별을 모른 채 널 찾지
몰래 숨어 니 뒷모습 바라보며
익숙한 마지막의 입맞춤
흐르는 눈물 그치지 않을 듯
오늘 하루 이별의 비가 뚝

두 눈을 꼭 감은 채
내게 와줘
Fall in Luv
Fall in Luv

그대 사랑에 살죠

두 손을 꼭 잡은 채
나를 놓지 말아요
Fall in Luv
Fall in Luv

I want you

하루종일 또 너를 봄

니 주변에서 중심으로
그리고 또 주변 반복을 또 수십번
이별 앞에서도 참 아쉽네
그래 나도 참 이상해 굳이 널
습관처럼 생각해 짙어지면
굳이 널 지워내야 맘이 편해
미치도록 지워 텅 빈 기억
너 없는 날 내 모든 날이 뻔해
지키고 싶던 장면들 속 떨어져가는
니 모습이 각인이 돼
표정 말투 니 모든게
하나도 빠짐없이 그때 그 자리인데
이제 남이 돼 바보처럼
애써짓는 미소뒤에 남긴 내 미련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말없이 웃는
니 얼굴 다 지난 인연

두 눈을 꼭 감은 채
내게 와줘
Fall in Luv
Fall in Luv

그대 사랑에 살죠

두 손을 꼭 잡은 채
나를 놓지 말아요
Fall in Luv
Fall in Luv

I want you

하루종일 또 너를 봄

이제야 혼자가 편해 그러면 뭐해
내 곁에 두 눈의 눈물
보이지 않는곳 매일 새로운 삶에
난 니 옆자리에만 주둔
내일을 기대해 똑같은 매일
이 두글자에 니 손길을 느껴
지갑 대신 집착을 챙겨
때문에 내 오늘의 행복을 못 즐겨
사랑이란 소나기 같아서
다 지난 후 굳이 남겨 내 상처
씻겨 낼 널 잊어 매일
고작 몇 마디의 고민 흔적을 남겨
화석이 될 명작 그 사이
난 또 일 하고 이 곡을 왜 아껴
채울 뿐 난 열쇠로
자물쇠의 늪이 될 우리 기억을 잠궈

루씨 (LUCY)-너를,봄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을 직접하는 아티스트 그룹 'LUCY(루씨)'이다.
다양한 감성과 감각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그룹 'LUCY(루씨)'

LUCY-'추억속에 넌' , LUCY-'서툰사랑' , LUCY-'No.1'
곡에 이어서 사랑과 이별의 감정에 힘들어 하는 20대를 위한 위로의 곡을 '힙합'의 장르로 담아냈다

LUCY-너를,봄(feat.오세진)

프로듀서 및 작곡가 그룹 LUCY(루씨)의 '너를,봄' 피처링 '오세진'의 맑은 음색과 애절함을 담은 소울로 피처링을 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루씨 (LUCY)-너를,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