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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슈가맨 3 SF9-9 TO 5 (조이디) [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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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3 SF9-9 TO 5 (조이디)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 SF9이 조이디의 ’9 to 5’를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로 편곡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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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Hey Hey
Hey Hey Hey

이 음악이 없었더라면
이런저런 얘기 뭐가 필요해
보일 듯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의 자극적인 춤

난 느꼈어
이젠 움직일 때라고
어떻게든 그 모습을 더 가까이에

슈가맨 3 SF9-9 TO 5 (조이디)

슈가맨으로 ‘난 괜찮아’ 진주와 ‘9 to 5’ 조이디가 출연했고, 밴드 몽니와 그룹 SF9이 이들 곡을 재현했다.



SF9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9 to 5’를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로 편곡했다. SF9만의 2020 NEW ‘9 to 5’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은 모두 극찬하며,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가수 진주가 히트곡 번안곡인 '난 괜찮아' 는 원곡은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다. 진주는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편곡해주셨고, 작사는 박진영 오빠가 했다. 코러스는 로즈 스톤이라는 유명한 분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진주는 “본명은 주진이다”라며 “박진영이 햄 광고를 노리고 진주로 활동명을 정했다. JYP 간판 달기 전부터 있었다”라고 말했다. 진주는 일곱살 때 데뷔한 적이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그때 "갑자기 윤명선 작곡가님이, 매니저였는데 '난 괜찮아'를 해야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바뀌었다. 그래서 머리도 자르고 콘셉트도 다 바꿨다"고 털어놨다. 윤명선 작곡가는 장윤정 '어머나', 슈퍼주니어 '로꾸거' 등을 작곡했다.

진주는 100불을 차지했다. 진주는 “이제 순간순간 소중히 생각하면서 열심히 음악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몽니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록 버전으로 바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SF9은 조이디의 ‘9 to 5’를 트렌디하게 편곡했다. 그 결과 SF9이 승리했다.

1. 몽니 - 난 괜찮아


2. SF9 - 9 TO 5

'9 To 5' 는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으로 90년대의 감성을 SF9 만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풀어냈다. 


슈가맨 3 SF9-9 TO 5 (조이디) [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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