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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 (씨엘로)-저녁안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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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 (씨엘로)-저녁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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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 (씨엘로)-저녁안부 가사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모두 다 꺼져버린 조명들
오늘도 얼굴 못보고 자네요
힘겹게 골목길 오르며
밀크티 한 잔 마시며
내 마음을 애써 토닥이고
눈물을 참아보네
모두가 잠든 순간에도
그리워 나는 노래하네

Cielo (씨엘로)-저녁안부

퇴근길 저녁감성을 자극 할 인디뮤직의 신인 뮤지션 씨엘로가 싱글곡 ‘저녁안부’를 공개했다.


‘저녁안부’는 씨엘로의 자작곡으로 이 시대의 바쁘고 고단한 청년의 삶을 배경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노래이다. 한 집에 살고 있지만 안부 조차 나눌 수 없는 가족들과 친구를 그리워하며 마음으로 인사하는 노래다.

그녀는 인디 뮤직에서는 신인이지만 이미 CCM쪽에서는 정규음반을 선보인 적 있으며, 버스커로도 활동한 열정있고 깊이있는 보컬 뮤지션이다. 또한 재즈피아노 김혜현의 연주로 따뜻함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있다.

Cielo (씨엘로)-저녁안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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