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정-마음의 계절 [가사/듣기]

노화정-마음의 계절

노화정-마음의 계절 바로듣기

노화정-마음의 계절 가사

계절이 바뀌면 꼭 입을 옷이 없지
옷장 안에 가려진 숨은 내 모습 보네
많은 사람 중에 얘기할 친구 없지
문득 쓸쓸해지네
모두 아닌 척해 별일 아닌 듯이 웃지만
오늘도 우리는 힘든 하루 보냈네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있는 걸까?
그런 날 있지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바뀌나 봐?
다시 봄날은... 온다

모두 아닌 척해 별일 아닌 듯이 웃지만
오늘도 우리는 힘든 하루 보냈네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있는 걸까?
그런 날 있지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바뀌나 봐?
다시 봄날은...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있는 걸까?
그런 날 있지
우리의 마음에도 계절이 바뀌나 봐?
다시 봄날은... 온다

노화정-마음의 계절

노화정(HwaJung Noh) 1st Single [마음의 계절]

SNS에서 쉽게 만나는 수 많은 인연,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많은 연락처,
얼굴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연락하기 어색해져 버린 많은 사람과 사람

오래되었다고 영원하지 않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고 내 사람이 아닌,

어느 날... 몹시도 쓸쓸했던 감정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녹여냈다.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져...“

피아노 선율에 맡긴 달콤하고 따스한 '마음의 계절' 버전과, 어쿠스틱 기타에 심드렁 무심한 듯 노래한 버전 두 가지로 연기하듯 같은 이야기말을 노래했다.

노화정-마음의 계절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