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36.5-N3355 [가사/듣기]

반응형

36.5-N3355

36.5-N3355 바로듣기

36.5-N3355 가사

오늘도 같은 하루
창밖에 보이는 건
변한 게 없는 그대로인걸
가만히 앉아

늘 같은 곳을 맴돌고
헤매고 있어
여긴 어디인지
모르겠어

다 지치고
다 미워도
수고 많았다
오늘도 날 위로해

36.5-N3355

[In My Room : Vol3 12 O’clock)]은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하루의 시작, 중간, 끝을 의미하는 12시를 테마로 12시에 느끼는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모습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앨범이다.

“우리의 12시는…”
이번 앨범은 정오와 자정의 시간적인 의미를 넘어, 그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12시는 사람에 따라 설레는 시간,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시간, 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12시를 주제로, 곡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 앨범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나 일상의 非 일상을 주제로 한 앨범 아트는 “낮과 밤을 이어주는 문”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非 일상의 경험을 하게 한다. 하루에 두 번 만나는 그 익숙한 시간 12시에 대해, 이 앨범을 듣고 있는 당신에게 우리는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12시는?”

[1. 1, 2 (하나, 둘)]

[2. Day Off ]

[3. MOONLIGHT]

[4. Ending Pages]

[5. N3355]
심야버스의 버스 번호에서 따온 N3355는 일상적인 도시의 사운드와 부드럽게 시작되는 기타 연주가 특징인 어쿠스틱 발라드 음악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인 자정을 주제로 삶에 대한 위로와 다가올 희망을 기약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36.5-N3355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