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엘-Hom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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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나엘-Home 가사

포근한 이불 안에서
바람이 부는 곳까지
어떤 꿈을 꿨던 간에
따뜻한 토스트처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그렇게 다가갈게 나
저기 저 너머에까지
내가 손 잡아줄게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내가 먼저 있을게
저기 저 너머에까지
내가 손 잡아줄게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내가 먼저 있을게
피곤한 하루 끝에서
내 품에 안긴 너에게
괜찮다 말 해줄게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이제 우리 둘만의 가장 작은 카페에
너만의 시간을 갖게 해줄게
저기 저 너머에까지
내가 손 잡아줄게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내가 먼저 있을게
저기 저 너머에까지
내가 손 잡아줄게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내가 먼저 있을게
Every day and night, every day and night
Every day and night, every
Every day and night, every day and night
Every day and night, every
저기 저 너머에까지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저기 저 너머에까지
내가 손 잡아줄게
너가 내려갈 수 없는 곳에도
내가 먼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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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우리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언제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를 받아주는 존재이다. 우리는 하루를 마칠 때도 집으로 돌아오고, 꿈에서 깰 때 조차도 집으로 돌아온다.

바람이 부는 일상을 지나, 언제나 당신을 안아주려 기다리는 당신의 집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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