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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딥플로우-36 Dangers / 500 (Feat. 최항석)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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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36 Dangers / 500 (Feat. 최항석)

딥플로우가 정규 4집 앨범 [FOUNDER]을 발매하고 수록곡 " 36 Danger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딥플로우-500 / 36 Dangers 바로듣기

딥플로우-500 가사
tape을 돌려보자 딱 5년 전 얘기
한창 양화를 건너고 홍대서 멀었던 내 집
영등포를 찍은 네비 분신 공연은 또 매진
첫 정규를 내기 전에
천규랑 손 걸었던 내기
우리도 될 거야 매진 우리도 될 거야 매진
우리도 배포 있고 맛보겠지
달콤한 main dish
식구는 더 늘었고 그건 누구에게는 계륵
내 눈엔 둥지 속 새들 뻗을 순 없지 잽을

딥플로우-36 Dangers / 500 (Feat. 최항석)

양화, 그 후 5년만에 돌아온 딥플로우의 정규 4집 앨범 [FOUNDER]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양화]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딥플로우의 풀 랭스 차기작 [FOUNDER]. 회사설립, 대중음악상 수상, 방송출연, 이어진 각종 논란과 질타 그리고 디스전으로 보내온 지난 5년간 딥플로우는 앨범 [양화]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우린 다 각자의 영화 속에 살고 있고, 이 앨범은 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다.” 미국의 유명 햄버거 프렌차이즈의 설립 일화를 다룬 동명의 영화 [The Founder]가 모티브가 된 이번 작품에서, 딥플로우는 [양화] 그 후의 이야기들을 13트랙에 나눠 담아 회고한다.


보컬 최항석과 정인을 제외한 모든 랩 피처링을 VMC 소속 아티스트들로만 구성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에 집중했다.

프로덕션 또한 샘플링과 808이 주를 이뤘던 전작들과 접근을 달리한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반루더(Van Ruther)는 soul, jazz, funk, boogie 등의 레트로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며 흡사 고전영화의 OST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주조해냈고, 밴드 프롬올투휴먼 (F.A.T.H)과 총 15여명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협업해 앨범에 리얼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딥플로우-36 Dangers / 500 (Feat. 최항석)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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