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소리쳐봐 [가사/듣기]

정은미-소리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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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소리쳐봐 가사

나만 꿈꾸지 못한 것 같아서 괴로워
나만 이루지 못한 것 같아서 외로워
남들은 잘 먹고 잘 사는것 같은데
나만 홀로 세상에 던져진 것 같은 느낌이네

나에게도 한 땐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네
나에게도 한 땐 세상에 도전 했던 적이 있었네
부딪히고 부딪힐수록 높은벽에 가로막혀서
어느 순간 내 한계를 알아 버렸네

소리쳐봐 네 안에 답답했던 모든것들
토해내봐 세상에 쏟아내지 못했던 말들
걸어가봐 앞길을 모르는 너의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봐 언제나 넌 할 수 있다고

앞이 보이지않는 길을 걸어 가는 것 같아
어둠 속에 나홀로 내팽개쳐져 있는 것 같아
기대조차 못하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네 내가 이겨낼수 있다고

흘러가는 시간 속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아
바삐가는 세상 속 나만 갇혀 있는 것 같아
벗어나고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눈을 뜨면 다시 제자리에 홀로 지쳐 서있네

소리쳐봐 네 안에 답답했던 모든것들
토해내봐 세상에 쏟아내지 못했던 말들
걸어가봐 앞길을 모르는 너의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봐 언제나 넌 할 수 있다고

소리쳐봐 (소리쳐봐)
네 안에 답답했던 모든것들(답답했던)
토해내봐 (토해내봐)
세상에 쏟아내지 못했던 말들(쏟아내봐)
걸어가봐 (우)
앞길을 모르는 너의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봐
언제나 넌 할 수 있다고(할 수 있다고)

소리쳐봐 네 안에 답답했던 모든것들
토해내봐 세상에 쏟아내지 못했던 말들
걸어가봐 앞길을 모르는 너의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봐 언제나 넌 할 수 있다고

정은미-소리쳐봐

꿈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이야기들을 담고싶었다

삶이 녹록히 않아 도전조차 못한 이들
아니면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아직도 도전하는 이들
그 과정속에서 세상을 알아버리고 부딪히고 상처투성이가 된 이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은 곡

세상은 우리에게 할수 없다 말하지만 세상에 소리쳐보라고 토해내보라고
앞길이 어떨지 모르지만 미래를 향해 걸어가보라고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너라는 존재는 언제나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정은미-소리쳐봐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