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그렇잖아 [가사/듣기]

조휘-그렇잖아

조휘(Jo Hwy)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Super Ballads 싱글 "그렇잖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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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그렇잖아 가사

별 볼일 없던 사소했던 일들이
나에겐 소중하니까
이젠 의미 없을 우리 추억들
버리지 못하고 있었어

그렇잖아 잊을 수 있을리 없잖아
다시 내겐 이런 사랑 없으니까
이런 날 알잖아
기다리고 있어 너도 알고 있잖아
그렇잖아

믿고 싶었어 견딜 수 없어서
영원히 함께하잔 말
이젠 의미 없을 우리 약속도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잖아 잊을 수 있을리 없잖아
다시 내겐 이런 사랑 없으니까
이런 날 알잖아
기다리고 있어 너도 알고 있잖아
그렇잖아

아니잖아 이거 다 거짓말이잖아
다시 내게 꿈처럼 돌아와 줄래
모두 다 알잖아
내겐 오직 단 한사람 너라는걸 알잖아
그렇잖아

조휘-그렇잖아

Joseph Kim (김덕윤) SuperBallads #scene 01 : “그렇잖아“
박정현의 정규앨범 “Piece”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는 [P.S I love you],

‘슈가맨’을 통해 재조명 받았던 앤의 [혼자하는 사랑] 등을 작곡하고 신승훈, 조성모, 윤미래, 소향, 이영현, SES, 조관우, 양파, 김조한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해왔던 작곡가 김덕윤이 2020년 3월,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한다.

그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출 아티스트는
콘서트 세션(Concert Session)을 통해 그와 인연을 맺은 조휘(Jo Hwy)이다.

조휘(Jo Hwy)는 ‘Friday Night’ 수록곡 중 “후” 노래 작사를 하였으며, ‘다시 시작 Begin Again’ 수록곡 중 “I’m your magical man”, “달빛 그리움” 피쳐링 및 코러스 참여를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조휘(Jo Hwy)는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으며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추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그는 이제, 한 층 성장하여 청중들에게 다가왔다.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Super Ballads, [그렇잖아]는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동안 지내왔던 소중한 추억들을 되짚으면서 우리는 ‘헤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본인에게, 그리고 상대에게도 되묻는 노래이다. 또한,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사랑하였던 나를 위로하며 한번이라도 숨을 돌릴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위로의 노래이기도 하다.
항상 봄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며 예쁜 사랑을 하였던 서로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그리하여 때로는 보내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과정 속에서 어느 날은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고 소중한 추억들을 회상하며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더라도 나중에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연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휘(Jo Hwy)의 특유한 목소리를 통해 감성을 전해주며 가슴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래한다. “그렇잖아” 라고

조휘-그렇잖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