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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균-한시 반 (1:30AM)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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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균-한시 반 (1:30AM)

유형균-한시 반 바로듣기

유형균-한시 반 가사
흩날리는
밤바람에 내 맘은
숨기지도 못한 채
그대가 생각나요

여긴 한시 반
시간은 멈춘 듯
눈을 감아보아도
달빛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여름에 핀 꽃을 따다
그대의 집 앞에 놓을게요
상처받은 마음이 아물 수 있게
가을의 색 수채화가
물들어있는 거리에서
바라보는

유형균-한시 반 (1:30AM)

잠 못 드는 새벽에는 많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또 내일은 어떻게 보내지 등등 일상적인 생각부터 고민, 그리고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 생각들까지도 해요. 그래도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연인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눈앞에 아른거리고 함께 있어도 보고 싶은, 그래서 언제나 그리운 연인에 대한 애달픈 사랑을 노래 한 곡입니다.

어느새 여름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제 노래로 여러분이 잠시나마 그리운 사람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형균-한시 반 (1:30AM)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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