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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에 & 피카-한강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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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에 & 피카-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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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에 & 피카-한강 가사

그 날이었지
내 옆에 앉아 노란달빛을
다리 위 수많은 조명들
바라보던 너의 눈을
잊을 수 없어

네 눈에 흐르던
반짝이는 보석이
내 맘을 빼앗은걸까
도대체 무엇이
나를 그 날에 갇히게 했나

브리에 & 피카-한강

한강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은 벤치에서 달빛을 바라보는 그의 눈이 마치 반짝이는 보석 같았다.



그의 눈은 이내 내 마음을 빼앗았고, 불어오는 바람, 다리 위의 불빛, 흐르는 강물에 우리의 입맞춤과 그의 목소리를 간직했다.

다시 찾아온 한강, 그때 그 자리 그대는 없고 우리의 날들은 흩어져 날아갔지만 이 모든 바람과 흐르는 저 물, 노란 달빛과 다리 위 불빛이, 다시 그대를 내게로 불러낸다.


브리에 & 피카-한강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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