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O (김관우)-봄 [가사/듣기]

DYNO (김관우)-봄

김관우가 1st Single [Dais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봄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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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O (김관우)-봄  가사

이제는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네요
꾀나 시렸던 내 마음도 따뜻하네요
거리를 걷다가 보이는 꽃들처럼
그대는 시들고 내 계절에 꽃이 피네요

그때는 왜 그리 나를 모질게 대했나요?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할 수 없나요?
태어나 널 처음 만나서 사랑했죠
이젠 그리움이 나를 멍들게 하네요

It's true
뜬구름 날려요 이젠 봄이 왔으니까요
It's true
뜬구름 날려요  별이 보일수 있게

겨울이 가고 봄 바람이 춤을 추네요
더 이상 숨지말고 나와 숨을 들이켜요
이겨낸 내 모습 안에서
마주했던 진실을 보네요

생각보다 별거없이 또 지나가네요
시간지나 돌아보면 멋쩍은 웃음지어요
그저 행복했던 장면만 남겨둔채
셔터를 눌러요

It's true
뜬구름 날려요 이젠 봄이 왔으니까요
It's true
뜬구름 날려요  별이 보일수 있게

이제는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네요
꾀나 시렸던 내 마음도 따뜻하네요
거리를 걷다가 보이는 꽃들처럼
지나가겠죠 잘 있어요

DYNO (김관우)-봄

'Daisy'는 국화과의 꽃을 나타내며 '봄'부터 '여름'까지 오래도록 피는 꽃을 말한다.
꽃말에는 '희망'과 '평화' 그리고 '순수함'을 나타내어 김관우'가 표현하고자 하는 '앨범'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자켓 이미지 또한 '김관우' 본인이 직접 그려 '아티스트'로서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작년 'ProduceX101' 이후 'Four Seasons' 이라는 EP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또 한 번 알리게 되었다.

장르 불문하고 여러 음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부딪히며 점차 자신의 색깔을 찾아 현재의 한층 더 성장한 '김관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전 곡 모두 '김관우'와 친형이자 기타리스트인 '김관서'가 직접 'Guitar' 연주 및 작곡을 도맡았으며 형제가 'Producer'인 셈이다.
'Hiphop' 이라는 장르와 'Rock' 이라는 장르가 자연스럽게 섞여 새로운 느낌의 장르를 형성했으며
'Four Seasons'의 수록곡인 '잠수교', '네가 없는 세상', 이후 두 형제의 케미가 더욱 시너지로 발휘되는 앨범이다.

'김관우'의 음악의 의미와 철학

음악은 제게 위로와 그리움을 느끼게 해줘요.
음악을 듣다가 문득 오래전 기억들이 스치고 느꼈던 경험들이 교차하면서
벅차고 설레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때 아.. 내가 음악을 듣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또 그게 노래의 가사가 될 수도 있고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될 수도 있고 음악의 멜로디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누구나 마음속에 꿈을 품은 채 살아가고 있잖아요?
저는 그 순간이 가장 본연의 모습이며 순수한 상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벽에 부딪혀 현실과 타협하고 어쩔 수 없이 진짜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음악만큼은 제가 느낀 음악에 대한 감정을 타인에게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최대한 모두가 편안하게 듣고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Track # 01. 봄 (Title)

'High Teen' 적인 'Guitar Sound' 와 'Rock Band' 음악과도 같은 'Hook' 부분에 연주가 'Hiphop'이라는 장르와 조화롭게 어울려 인상적인 곡이며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서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려놔 숨을 쉬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곡이다.
첫 소절의 가사 전달 의미는 자기 자신이 느낀 감정을 타인에게 되물어보는 형식의 메시지며 또한 두 번째 소절에서는 본인이 느낀 감정을 표현하며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게끔 의미를 담았다.

Track # 02. 도플갱어

DYNO (김관우)-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