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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야구소녀 OST) (Feat. 전소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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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야구소녀 OST) (Feat. 전소현)

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야구소녀 OST) 바로듣기


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가사

또 다른 시작이
아주 높은 빌딩처럼
나의 앞에 서 있다

볼 끝을 스쳐 간
연악한 바람도
빌딩 숲을 오른다
The Start Again Now

난 두 눈을 감고
똑같은 꿈을 꾼다
저 하늘 위로 내 몸이 떠올라
Dreaming in Skies
Dreaming in Skies

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야구소녀 OST) (Feat. 전소현)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마현이’ 역을 통해 화려하게 비상한 ‘2020 아이콘’ 이주영이 주인공 ‘주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아 왔다.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을 꿈꾸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하던 ‘수인’은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한 이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유년 시절, 청소년기, 20대를 지나는 청춘 세대, 그리고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는 그 이상의 세대까지, 누구든 꿈을 꿀 수 있고, 또 결국 이루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가는 과정은 결코 헛되지 않다.

K팝스타 전소현

[야구소녀]의 주인공 ‘주수인’은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는 명확한 꿈이 있고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실력의 부족에 앞서 세상의 편견과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먼저 맞닥뜨려야만 한다. 이 모든 것들을 깨부수기 위해 ‘주수인’은 꿋꿋이, 오늘도 여전히 힘차게 공을 던진다.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야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니깐 여자건 남자건, 그건 장점도 단점도 아니에요” 등 ‘주수인’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야구를 향한 ‘수인’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오늘도 힘차게 공을 던지는 ‘주수인’을, 그리고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게 한다.

꿈을 던지는 ‘주수인’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야구소녀]는 그의 고군분투와 그 과정에서의 변화를 때론 담백하게, 때론 뜨겁게 담아내며 2020년, 관객들의 마음에 유의미한 성장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영화 [야구소녀]의 음악은 피터팬컴플렉스가 참여면서 한 단계 더 깊은 영화의 몰입감을 끌어냈다. 마지막 크레딧 송 ‘Dreaming in Skies’ 는 이 시대의 주수인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K팝 스타 시즌 4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던 전소현이 피쳐링을 담당했다. 또한 피터팬컴플렉스가 2018년 발표했던 곡 ‘Old Street’을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피아노와 첼로 셋으로 바꿔 영화음악에 삽입을 했으며, 피터팬컴플렉스의 팬이라면 즐거워할 만한 또 하나의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피터팬 컴플렉스-Dreaming in Skies (야구소녀 OST) (Feat. 전소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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