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Tamiz (타미즈)-안목해변 (Feat. 개미친구) [뮤비/가사]

반응형

Tamiz (타미즈)-안목해변 (Feat. 개미친구)

타미즈 (Tamiz)가 [타동여지도] 시리즈의 첫 곡 " 안목해변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amiz (타미즈)-안목해변 바로듣기


Tamiz (타미즈)-안목해변 가사

내 발바닥은
뉴발 or 나이키
이 음악은
Makes you feel like me
우린 멋지게 엮여있어
아이비리그
털털하지 마치 동관이와 학진이
강릉행 살러 왔지 pay you 하숙비
예슬이가 이미 실려갔지 하스피러
당연 화전민 shit 향기 남겨 자스민
변한 건 없어 여전 랩 불구 자슥임
love damn fxxk
잡히는 소리를 철썩
파도처럼 흐 으음흠
하늘이 울고 비 우는 중
1년 전엔 했던 기우제
번복하고 싶은데

Tamiz (타미즈)-안목해변 (Feat. 개미친구)

[타동여지도] 시리즈, 첫 곡 안목해변 발매



여행은 인생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 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행을 하는 짧은 기간 동안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 튀는 하와이안 셔츠를 뽐내며 거리를 활보한다.


과연 왜?
여행이 유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유한함을 가진 여행은
우리로 하여금 자유롭게 만든다.
이를 인생으로 확대해보자. 인생은 하염없이 길고 죽음은 다가오지 않을 것만 같다.
그러나 상대적인 기준에서 길어보일 뿐이지, 기껏해봐야 80~100년의 우리 인생도 어떠한
영겁의 시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인생은 턱없이 짧기에 자유로울 수 있는 여행의 확장판이다.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의 인생을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여행하듯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에도 짧은 게 인생이기에..
memento mori ..

바다를 보고 자연을 보고 재밌게 즐기며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제 주변 사람들 모두 다 사랑합니다.
사진을 선뜻 찍어준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토그래퍼 예슬이에게도 감사합니다.
shout out to 전예슬 ㅋ
그리고 항상 도와주는 파파라치컷 팀,
지용이 동관이 진태 주완이도 모두..

강릉행 열차를 탔다.
밤에 산책하며 센치함을
느꼈다..


Tamiz (타미즈)-안목해변 (Feat. 개미친구) [뮤비/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