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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Z-별, 바다 (With 김예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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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Z-별, 바다 (With 김예린)

ONZ-별, 바다 바로듣기


ONZ-별, 바다 가사

머리 위로 부는 바람이 간지럽힌 내 두 볼엔
거리 위로 스친 발걸음 너에게로 가고있어

어느새 하늘은 높아져가고
파도 소리만 들려와
마주 본 두 눈에 일렁인
바다 물결에 선명해진 마음

바다 위로 띄워진 배는 원을 그려 제자리
파도치듯 밀려와 할 수 없이 난 널

ONZ-별, 바다 (With 김예린)

어느 여름 밤, 파도소리 부서지는 바닷가.
별빛 부서지는 모래사장위 이루어지는 사랑은 누구나 꿈꿔오는 환상일 것이다.



용기내 말하지 못했던 마음이 너무나 커져버려 입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을 때. 더 이상 거절의 두려움 따위로 막을 수 없는 마음들이 하늘을 수놓는 그날 밤.


"별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나는 너를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말해버린 그 마음의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이라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뜨거운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ONZ-별, 바다 (With 김예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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