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h (별아)-여름꿈 [가사/듣기]

Selah (별아)-여름꿈

별아(Selah)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여름꿈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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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h (별아)-여름꿈 가사

또 다시 뒤척이다 깨는 꿈
어젯밤도 지난밤에도 너였구나 ah
또 다른 세계에 서있던 듯
넌 그렇게 그렇게 선명해지는구나

너는 어디에나 있어 또 어느곳에서나
너의 품 안에 꼭 안기면
모든것을 잊어버려 참 달콤하지
현실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구나

너는 여전히 따뜻하고
여전히 눈이부시네 보석처럼
너는 여전히 나를 안고
여전히 두근거리네 그때처럼

Oh ah ah ah
Oh ah ah ah

사람들 속에서 넌 물었지
난 네게 네게 어떤 의미냐고
꼭 잡은 두 손에서 느꼈지
넌 내게 내게 깊은 샘물이구나

너는 여전히 따뜻하고
여전히 눈이부시네 보석처럼
너는 여전히 나를 안고
여전히 두근거리네 그때처럼

너는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살랑거리네 생각나게

여기 이 곳에서 우린 행복할거야
영원히

Selah (별아)-여름꿈

‘별아(Selah)’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여름꿈]

어느 한여름 날 아주 따뜻한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깼을 때. 열린 창틈으로 들어오는 여름향기, 사람들 소리, 바람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어느 하루를 노래로 표현할 수 있다면 바로 이 [여름꿈]이란 곡이 아닐까?

예고 없이 갑작스레 꿈속에 찾아온 첫사랑은 여전히 따뜻했다. 비록 꿈이었지만 예전의 따스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방 안에 따스함이 가득했던걸 보면 지난밤 그가 내 꿈속에 다녀간게 분명했다.

너무 너무 따뜻해서 마음이 열려버릴 수밖에 없는, 첫사랑의 온기를 가득 담아낸 곡 [여름꿈].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의 한여름도 부디 무덥지 않고, 지치지 않고, 딱 이 정도의 온기를 간직했으면 좋겠다.

Selah (별아)-여름꿈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