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예술가-한 여름 밤의 토끼 (Feat. Bree) [가사/듣기]

옥탑방예술가-한 여름 밤의 토끼 (Feat. Bree)

옥탑방예술가의 두 번째 싱글 " 한 여름 밤의 토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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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예술가-한 여름 밤의 토끼 가사

창문 밖 새카만 벽에걸린
둥근 달 속에서
사는 토끼 한 마리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네

안녕?
나에게
당근 하나만
주지 않겠니?

Oh, my god!
Oh, Jesus christ, oh baby yeah!
Oh~나에게도 오는구나
그것참 달콤한 음~

그렇게 찾아온 사랑은
한 여름 소나기처럼
한순간
내 마음을 적신다

너의 사랑은 새카만
밤 하늘 수 놓인
네 모습처럼
환하게 비춘다

토끼야
응?
너 선녀와 나무꾼이라고 알아?
아니, 왜?
음, 난 지금부터 너의 옷을 훔칠꺼야!
왜~!?
나, 난 있잖아.. 나는..!
너가 떠나는게
너무 싫거든

Oh, my god!
Oh, Jesus christ, oh baby yeah!
혹여나 저 달로 돌아가려거든
혼자선 안된다
당근을 챙겨라
함께 가자
나도 같이!

갈까?
그것참 달콤한 음~

그렇게 찾아온 사랑은
한 여름 소나기처럼
한순간
내 마음을 적신다

너의 사랑은 새카만
밤 하늘 수 놓인
네 모습처럼
환하게 비춘다

그렇게 찾아온 사랑은
한 여름 소나기처럼
한순간
내 마음을 적신다

너의 사랑은 새카만
밤하늘 수 놓인
네 모습처럼
그것 참 달콤하다

옥탑방예술가-한 여름 밤의 토끼 (Feat. Bree)

한 여름 밤,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이야기.
꿈에만 그리던 그녀를 만났다..!

'옥탑방예술가' 두 번째 싱글 [한 여름 밤의 토끼]
소나기 내리듯
순수한 청년의 마음을 한순간 사로잡은 사랑 이야기
무더운 여름, 우리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듣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

옥탑방예술가-한 여름 밤의 토끼 (Feat. Bre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