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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ats-Relen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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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ats-Relentless 가사
어느것도 내맘대로 되지않앗어
어딜가도 반겨주는 사람도없지
항상나를 배신한건 뜨거운열정
이젠나도 지쳐만가네
OH NO 간절히기도해온 내꿈들
서로가슴속에새겨가며 잠드는거야
별빛눈에 담아가며 나를비운다
바람향기 지쳐가는 나를달랜다
언젠가는 눈이부실 나를꿈꾸며
이제부터 내인생의 주인은나야
지켜봐줘
two cats-Relentless
전자 음악과 아이돌의 홍수속에 살아남는것조차 불가능에 가까운 밴드음악의 생존은 많은 음악가들에게 포기라는 단어를 안기기에 충분하였다.
80년대의 락음악의 중흥기를 곱씹으며 그때의 이야기를 하며 지금의 현재진행형으로 연결하고자하는 여러시도는 실패로 끝났으며 그러한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술자리의 안주거리밖에 안되는게 현실인것을 인정하기엔 많은 락뮤지션에게는 받아들일수없는 현실이다.
다만 분명한것은 락음악에도 여러가지 장르가 있는데 그중에서는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뛰어난 특징이 있다는 것이다. 흔히들 멜로딕하드락/멜로딕 메틀이라고 구분을 짓는데 본작은 멜로딕하드락장르를 이어가는 첫싱글이라할수있겠다.
한곡만 수록이 되어 아쉬운감은 있지만 첫 인트로를 듣자마자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기타멜로디가 쏟아져나온다. 한여름에 해변가에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기엔 딱인 느낌이다. 그리고 귀에 들어오는 멜로딕한 감성. 그러한것이 멜로딕하드락이라는 장르가 추구하는 목적이 아닐까
그러한목적을 이루려 Two cats의 첫싱글은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이 되었다
첫걸음은 열악하고 어색하지만 빛나는 미래를 위한 위대한 첫걸음이되리라 믿는다
two cats-Relentless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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