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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해가 높이 뜬 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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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해가 높이 뜬 날

신예 이지연이 두번째 싱글 " 해가 높이 뜬 날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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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해가 높이 뜬 날 가사

01 해가 높이 뜬 날
오늘은 해가 높이 뜬 날
눈이 부시고 날은 더워도
하얗게 물든 구름들
살살 굴러 와줘
눈부신 햇살을 가려줘
가려진 햇살 사이로 몰래 숨어있던
내 손 틈 새로 바람이 불어와

이지연-해가 높이 뜬 날

싱어송라이터 이지연은 일상 속의 고민과 생각들로 음악을 창작하고 공연하는 아티스트이다. 스무 살부터 30대 초반을 지나오면서 들었던 생각들로 이루어진 자작곡들이기에 그녀의 삶, 이야기들로 대중의 공감을 얻는다.



그녀의 음악은 브라질 보사노바풍의 리듬에 재즈의 느낌을 곁들였지만 남미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어쿠스틱 재즈를 기반으로 한 피아노 연주에 이지연의 목소리를 얹어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음악으로 다가간다.


[곡 소개]
해가 높이 뜬 날은 어릴 적의 화창한 여름을 걸었던 기억으로 만든 노래이다.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한낮, 그늘 한 점 없는 땡볕의 운동장을 걸었다. 더위에 지친 사람을 격려라도 하는 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고, 그 순간의 홀가분하고 자유로웠던 기분을 노래에 담아보았다, 이지연의 밝은 목소리와 삼바 피아노로 산뜻한 기분을 표현하였고 퍼커셔니스트 손원진이 함께하여 브라질 음악의 색채를 더했다.

이지연-해가 높이 뜬 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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