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선-아직 니가 [가사/듣기]

신왕선-아직 니가

신왕선-아직 니가 바로듣기

신왕선-아직 니가 가사

전화를 본 순간 모든 게 멈춰서
그렇게 바랬던 너의 목소리
어색한 인사말

잘 지냈냐며 괜히 웃는 너
아무 말 없이 기다리다 차가워진 내 마음을
돌려보려 말을 꺼낸다

우리 잠시만 시간을 가지면
다시 애틋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괜한 고집이었다고 조금만 널 위했다면
이렇게 아픈 이별하지 않았을 텐데

너에게 듣고 싶었던 말 괜히 가슴이 아파와
마지못해 들려주는 마지막 거짓말

너무 늦어서 이미 내 마음은
차갑게 식어 돌아갈 수 없어
잠깐 스쳐가는 이 밤이
우리의 추억을 잠시
꺼내 놓았을 뿐이야

늦은 시간에 혼자 비틀거리며
어디에서 뭘 하는지 물어보면 오해할까 봐
말하지 못하는 내 마음 어딘가
아직 니가 아직 니가 내 안에 있나 봐

다시 애틋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
괜한 고집이었다고 조금만 널 위했다면
이렇게 아픈 이별하지 않았을 텐데

신왕선-아직 니가

모든 남 여 누구에게나 흔히 있을 법한 얘기입니다. 좋게 헤어져도 나쁘게 헤어져도 이별 후 상대에 대한 감정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잊으려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 잊혀질 때쯤 상대에게 오는 갑작스러운 연락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다시 만나자는 상대 연락에 더 이상 서로 상처가 되고 싶지 않아 시간이 지나 더 이상 마음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또다시 생각나 힘들어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와 같은 이별 경험이 있는 분께서 들어 주시고 단 한 분이라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왕선-아직 니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