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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kilug (하끼룩)-술자리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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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kilug (하끼룩)-술자리

Hakkilug (하끼룩)-술자리 바로듣기


Hakkilug (하끼룩)-술자리 가사

이렇게 삭막한 술자리에
새파랗게 어린 내가 감히
껴도 될지 잘 모르겠으니,
눈치 없이 한 잔 비우죠.

듣기 싫은 말들, 어서 꺼내 봐요.
어차피 안중에 난 없으니.
그저 담배 한 입 물어 길게 뱉으면
어느새 내일과 가까워 있죠.

짠하고 술잔을 부딪쳐 지금 뭐랄까.
금방이라도 무너지면 짠해 보이니.

온 몸이 타오르도록 털어 넘겨봐요.
오늘 내일 없다 하도록.

Hakkilug (하끼룩)-술자리
하끼룩 (Hakkilug)


하상원 (Vocal / Guitar)
김대원 (Bass)
차엘 (Drum)
은비 (Piano)
노거현 (Mixing&Mastering)
안다솔 (Artworks)


Hakkilug (하끼룩)-술자리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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