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수-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가사/듣기]

신일수-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신일수가 신곡 " 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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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수-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가사

넘어지면 코가 닿는 
내고향이 한치 앞일세

발걸음이 갈수 없어
눈물이 대신 위로하네

하나의 땅 절반으로
니눠진 두개의 나라엔

눈물로도 풀수없는 곡소리 
하늘도 병든다

한숨이 어깨위에 베어서 
기막힌 어깨춤 한자락에

구수한 막걸리에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휘 저어마시면

한많은 세월 한해 또지나
생전에 인연에 다시만날까

신일수-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전설이 아닌 모두가 아는 사실로 남한과 북한은 한 나라였습니다.짐작은 하지만 확실치는 않은...우리는 모르는 어떤 이유들로 두개의 나라가 되었지만, 하나의 땅 입니다.

 

남과 북 두곳에 인생이 걸쳐진 분들의 마음을 감히 우린 헤아릴수 조차 없는데.. 그들의 기억이 생의 마감이라는 순리가운데 흩어져 갑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애닳은 그삶을 위로합니다.

당신들을 마음을 다해 축복한다는 말밖엔..

저의 위로에 책임이 없다는게 죄송합니다.

우리 후대가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신일수-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