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근-꿈에서라도 [가사/듣기]

현동근-꿈에서라도

현동근이 싱글 " 꿈에서라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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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근-꿈에서라도 가사

나에게 웃어줬던 넌 없단걸 알아
그건 단지 나만의 꿈이였어 소름끼친단 너의
그 말이 나에게 상처되어 돌아왔잖아
너의 모습 이제는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우리 함께 쌓아온 추억들은 이젠 다 
잊혀진다 꿈이라도 좋으니 너를 만나 
너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 싶다고 외쳐도 이젠 없잖아 
이제 진짜 끝인거를 알아

너의 모습 이제는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우리 함께 쌓아온 추억들은 이젠 다 
잊혀진다 꿈이라도 좋으니 너를 만나 
너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안해 이 말을 이제는 넌 못듣겠지만
난 진심이였어 
꿈속에 너처럼 나에게 돌아와 
웃어줄 수 는 없니
애써 웃음 지어서 
나의 슬픔 모습 내색을 안했지만
너를 생각하면 슬퍼져 네 목소리도 너도 
이제 기억이 안나지만 돌아올까봐
너를 다시 기억하고 있어

현동근-꿈에서라도

'꿈에서라도'라는 노래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너'를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그리워하며 그 꿈처럼 되기를 바라는 '나'를 그리고 있는 노래이다.

하지만 그 꿈은 현실과 다르게 그 친구는 나와 이뤄질 수 없고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 볼 수도 마주칠수도 없지만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잊지 않기 위해 너의 모습 너의 목소리를 다시 되뇌이고 있다.

작곡가 김민재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그 외에도 작곡 작사 편곡 믹싱 그리고 마스터링을 하며 앨범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김민재 특유의 애절한 가사로 듣는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앨범 커버에 있는 두 연인은 '나'의 꿈으로 '나' 와 '너'를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어두운 채색을 활용하여 이뤄질 수 없는 우리를 표현했다.

Producer 김민재
Composed by 김민재 이세호 현동근
Lyrics by 김민재

 

현동근-꿈에서라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