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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939-거북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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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939-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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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939-거북이 가사

밤하늘 별들 보다 더 멋지게 살고싶어
난 집을 나섰고 가끔 욕심인가도 싶어
외로운 가슴 안고 갈 길은 멀어도
저무는 해가 쉬는 곳에 친구가 있을걸

넌 너무 늦었다고 
넌 쉽게 말을해도
난 아무렇지 않다고
너 지쳐 쉬다 올 때 내 발자국 찾으면 돼

엄마야 날 더 기다려줘
어제도 멋진 날을 보냈어
걱정마 밥 잘 먹고있어
오늘따라 보고싶은걸

해가 지는 밤에 내 창문을 열어줘
쏟아지는 별에 내 소식을 적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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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의 길 찾아가는 거북이 영차

내 시작은 쨍쨍했어 박수 받으며
첫 발 늦었지만은 바다에 먼저 발 담그고
차갑고 너무 낯설어도 여긴 너무 아름다워서
잠도 안자고 비슷한 놈들과 두 팔을 저어

집은 멀어졌네 흐린 날 문득 뒤돌아보니
봄 다음 스쳐갔던 여름은 휘몰아쳤지
세상에 반가움이 씻겨내려갈 때 
파도에 휩쓸려 어딘가로 떠밀려가네

친구들은 여기저기 흩어지고 정신 없이 
정처없이 머린 어질 전화 온 어머니 
don't worry im only swimming 어머니
다 모르겠다 등 떠미는 바람과 달리
중간도 못 가고 붕 떠있는 놈이 나라도 다시

팔을 저어 팔을 저어
이유는 설명 못 해 오늘은 내가 믿겨
날 가로막던 걱정은 가르고 또
나아 가려 했던 길 위로 발 딛여

엄마야 날 더 기다려줘
어제도 멋진 날을 보냈어
걱정마 밥 잘 먹고있어
오늘따라 보고싶은걸

해가 지는 밤에 내 창문을 열어줘
쏟아지는 별에 내 소식을 적어둘게

오늘도 나의 길 찾아가는 거북이 영차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두운 밤엔 잠에 못 드는걸 
엄마한테 말 할 수는 없잖아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두운 밤엔 잠에 못 드는걸 
엄마한테 말 할 수는 없잖아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떻게 해야 편히 잠에들까 나.
어떻게 해야 편히 잠에들까 나.

라디오 939-거북이

헉헉헉~ 스읍~ 하아~ 띠띠또삐삐...허허~(식물언어)

01. 효자 (feat. Paul cho)

02. 잠 (feat. Ymir Kim)

03. 거북이

04. 때 (feat. 얼돼(Errday J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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