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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태원-내 사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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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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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내 사람 가사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얘기 
이 노래 나의 지난날들

해메었던 날들과 상처가
얼룩졌던

혼자서 서성거리다가 울었던 날들
외톨이 외톨이 그게나야

그런 내삶에 다가온 천사같은 그대는
그 누구보다 날 남자답게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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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여잘 만나서 내가
사랑을 배우면서 내게
살아갈 이유를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나란 남잘 만나준 너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내 사람
모든 날 함께 해요. 
평생 우리 함께 걸어요. 

이런 내삶에 다가온 햇살 같은 그녀는
그 누구보다 날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

너란 여잘 만나서 내가
사랑을 배우면서 내게
살아갈 의미를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나란 남잘 만나준 너는
그 누구보다 아끼는 내사람 
모든 날 함께 해요.
모든 순간 함께 걸어요.

너란 여잘 만나서 내가
과분한 널 만나서 내가
살아가는게 행복하다는걸 배웠습니다.

못난 나를 만나준 네게
하지 못했던 말 미안합니다.
지금처럼 평생 그대의 곁을 지켜줄께요.

태원-내 사람

‘넌 정말 못된 여자야' 대한민국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한 번쯤 불러봤을 노래 '여자야'의 주인공 발라드 가수 태원이 사랑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 '내 사람'으로 돌아왔다.


태원은 기존 특유의 울부 짖던 목소리를 벗어나 따뜻한 봄에 걸맞은 곡과 바뀐 창법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였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내 사람'은 그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년이 작곡, 프로듀싱하였고 편곡계의 떠오르는 샛별 설화목이 함께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태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였다.

두 번째 수록곡으로 태어난 갓난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아가'는 아이들을 위하여 들려주는 자장가로 아름답고 따뜻한 피아노 소리가 아이들이 뒤척일 때 들려주면 마치 편안히 잠이 들것만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많이 다른 봄맞이에 조금은 추운 봄 3월.
언젠가 못다 핀 꽃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벚꽃은 만개할 것이다.

태원의 새로운 변신과 횡보를 기대하며 이번 앨범이 국민들에게도 힐링 송이 되길 바란다. 

 

태원-내 사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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