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 공인 (Feat. 스윙스 & 한요한) [뮤비/가사]

반응형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 공인 (Feat. 스윙스 & 한요한)

버벌진트(Verbal Jint)가 EP앨범 [변곡점(變曲點, inflection poin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공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 공인 바로듣기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가사

좋아보여 지금 이대로 우우
(아 이거 처음 썼던 건 한 10년 전?)
좋아보여 지금 이대로 
(계속 묵혀놓고만 있다가 드디어 나오네
근데 뭐 딱 맞는 거 같아
이렇게 될 운명이었나봐)

아버진 말씀하셔 너 위험해 좀
네 친구들을 보고
then look in the mirror get grown
내 답은 '아 예' 예 한 귀로 흘려버려
걔네가 나보다 뭐가 나아 돈을 더 벌어 

더보기

더 행복하기를 해? 웃으면서 일을 해?
난 이대로 밀어붙여 나의 꿈을 이룰래
내가 붙임성은 없어도 근성은 있지 yes
어디로 가야될지 알아 신의 GPS

갖고 있거든 기름은 만땅
매끈한 포장도로는 아니지만 난
상관 없어 즐거운 걸 오히려
people askin me will i be a lawyer

i don't know 확실한 것 하난 몇 년 더
달리고파 그게 major나 언더
whatever man 그니까 내 5년 후를 묻지마
솔직히 입에 풀칠할 일이 걱정인

불쌍한 애들은 따로 있지
그들에겐 인생이 축복 아닌 감옥이지
반면에 나 i see it as a blessing
그래서 나 생일이 와도 presents  

흠 뭐 별로 바라지 않아
그냥 나의 부모님과 오직 하나
뿐인 the most high 당신께 감사드릴 뿐이지
춤을 추며 갈래 wherever you lead me

been there and i've done that
하지만 아직 작은 선택
그 앞에서도 막 헤매이곤 해
whatever i do haters gon hate on me

툭 까놓고 말하면 오해가
예의 차리고 말하면 쉽게 봐
so what am I to do?
내가 보기보다는 좀 예민한 부류

been there and i've done that
하지만 아직 작은 선택
그 앞에서도 막 헤매이곤 해
whatever i do haters gon hate on me

툭 까놓고 말하면 오해가
예의 차리고 말하면 쉽게 봐
so what am I to do?
내가 보기보다는 좀 예민한 부류

삶은 날 들었다 놨다
음악듣는 센스 세 치 혓바닥과
잔 머리로 아무리 멀리 가봤자  
보이지 않는 시장의 손바닥 안   

벗어나지 못 하더라 긍정과 사랑의
말을 담은 곡들이 좋다더라 누가?
우리 아빠가 엄마가 인터넷에
내 이름을 치고 몇 페이지 넘어가봐

diss diss 작은 힙합 판
랩게임 소비자의 얄팍함 둘째 치고
내가 디스하던 시기엔
사진 속의 내 얼굴이 실물에 비해

못 생겨 보이더군
그리고 그 전투로 인해 생긴 noise 덕은
선비인 척하는 꼰대가 다
챙겨가더군 똥내가 나 how the game goes

하지만 어쩌겠어 그게 여기 정서
손해 안 보려면 적응해야지 먼저
난 내가 고수인 줄 알았지 
but now i'm like i'm 초보 살살 please

been there and i've done that
하지만 아직 작은 선택
그 앞에서도 막 헤매이곤 해
whatever i do haters gon hate on me

툭 까놓고 말하면 오해가
예의 차리고 말하면 쉽게 봐
so what am I to do?
보기보다는 좀 예민한 부류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 공인 (Feat. 스윙스 & 한요한)

버벌진트는 버벌진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변곡점(變曲點, inflection point)' 의 뜻은 여러분 각자 검색하길 바란다.


[Modern Rhymes]와 [Go Easy]가 각각 발매 20주년과 1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 버벌진트는 일곱 번째 정규작에 자신의 안과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고 싶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의 정규작들 중 가장 개인적인 앨범이 될 것이라는데...

[천하의 버벌진트], [쑥과 마늘], [New Normal], [가구음악], [치유기], [VJ7], [신호와 소음]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변곡점]을 앨범 제목으로 택한 것은 잘한 일일까? 물론 그러할 것이다.

01. Gone for a Minute

02. Hey VJ

03. 걷는 중 (feat. Isobel Kim)

04. Open Letter (feat. 화영)

05. 나는 하수다 (feat. curv moon)

06. 흑화의 뜻 (feat. lIlBOI)

07. 공인 (feat. 스윙스 & 한요한)

08. 내가 그걸 모를까 (feat. JUSTHIS)

09. 아홉수

10. 물론 아냐 라면 

 

Verbal Jint (버벌진트)-나는 하수다 / 공인 (Feat. 스윙스 & 한요한) [뮤비/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