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준-오늘 (부제 : 9월 16일) [가사/듣기]

유성준-오늘 (부제 : 9월 16일)

유성준이  두번째 싱글 " 오늘 (9월16일)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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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준-오늘 가사

종소리가 울리고
드디어 마주한 시간

캄캄한 밤 별 하나
반짝이는 순간

오랜 기다림에 지친 나날들
머뭇거림으로 보낸 날들
무던했던 그때 수많은 날들
이제는 다시 시작해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좋을줄
이렇게 웃을줄 정말

술잔을 기울이며
잔을 부딪히고
밤새 계속 웃으며 떠들어볼까

가장 특별한 그 날은
오늘

시덥잖은 한마디
오늘은 괜찮아

시시콜콜 한말도
오늘은 특별하지

낯선 그 곳에서 지친 나날들
막연했던 그때 그 시간들
오랜 생각들에 주저한 날들
이제는 다시 시작해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좋을줄
이렇게 웃을줄 정말

술잔을 기울이며
잔을 부딪히고
밤새 계속 웃으며 떠들어볼까

오래 참았던
삶의 무게를
떠나 보내는 날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좋을줄
이렇게 웃을줄

널 만나게 된 오늘
잔을 부딪히고
밤새 계속 웃으며 떠들어볼까

가장 특별한 그 날의
Ri-ha

유성준-오늘 (부제 : 9월 16일)
유성준은 첫 싱글이자 프로포즈 곡이였던 [그대 그리고 나]를 선보인 후 4년만에 두번째 싱글 [오늘 (9월16일)] 이라는 발라드 곡을 발표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유성준의 두번째 싱글은 전보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갖추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 준다.

또한 두번째 싱글 [오늘 (9월 16일)]은 12인조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세션들,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곡에 참여하여 음악적으로도 더욱 탄탄해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유성준-오늘 (부제 : 9월 16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