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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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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바로듣기

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가사

내 삶은 내가 결정 번복을 해도 난 절정
듣고나서 너 벙찐다면 오히려 좋은 설정
들어보지도 않고 내 음악을 전부 다 junk
이라고 하는 애들 머리통에 넣어 dunk
보세로 가득찬 내 옷에 향수 버거워
보여도 내 고뇌와 땀내를 지울수는 없어
하루가 지나가면 그냥 지나가는 걸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다시 피가 끓게 했어
난 됐어 지겨워졌거든 틀에박힌 일은
내 미룬 시급 미흡한 일들은 전부 나만의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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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전지전능 악마 나를 속일 수도
날 겉으로만 판단하던 생각이 보일 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내지 나의 태도
내 영혼이 내 검이고 내 가족들의 계보
이건 아마 새마을 운동 나의 정신하날 계몽
칼자루는 내가 쥐었고 휘두르지 신념대로 
칼자루는 내 손에 생각들은 내 몸에
느끼는 대로 고해 내 태도는 여전해
휘둘리는 건 뻔뻔해 숨어다녀 넌 비겁해
고개들어 난 떳떳해 칼자루 다시 내 손에
세상의 때 벗겨내 시원해
My friend, don't afraid 왼손을 내어줄게
세상의 때 벗겨내 시원해
My friend, don't afraid 칼자루 우리 손에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내 손에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뭐든 할 수 있는 그런 한 자루가
스스로가 결정하는 모든 자유와
세상은 바뀌었지 마치 두발 자유화
5년 전만 해도 내 인생
모든 것은 남들에게 달려있었네
그렇게 살아봐야 Always Same
새로 만든 칼자루를 내가 Take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했던 매일밤
하나도 기대되지 않는 그런 내일과
모레가 쌓여 오늘의 나를 만들었네
지나왔던 날과 내일의 나-는 독립시행
내가 두려워 했던 모든 것들은 사라져
닳았던 내 신발과 같은 낡은 생각 하나도
이젠 남아있지 않아 내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나와 동우의 칼로 조각된
이 앨범도 어떤 누군가는 좋았대
내게 가장 소중했던 그런 사람께
바칠게 내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
이 노래들이 내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기를 또 힘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지 내 바래진
펜이 부러지기 전에 부러지기 전에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내 손에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I'm singing like woo
칼자루가 내 손에
칼자루가 내 손에

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Grand Keynote X Jenewin’ 첫 합작 EP [TDBY] 서울시립대학교 흑인음악 동아리 ‘Tru-Hz’ 출신의 ‘근본연구소(GB_LAB)’의 'Grand Keynote'와 수장 'Jenewin'이 합작 앨범 [TDBY]를 발매한다.

 


TDBY는 ‘The Day Before Yesterday’의 약어이다. 한국어로는 '그제'이다. 우린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음악을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또한 'I did not try to be original, just try to be good.' 음악이 좋아서 시작한 것에 무언가 독보적인 것이 되려고 한적은 없다. 그저 좋은 음악을 만들려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싶었다. '난 그제도 어제도 랩하고 음악을 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려 할 것이다.' 라는 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다


.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전 트랙은 'Grand Keynote'가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Jenewin'과 'Grand Keynote'의 감성적인 가사로 마무리 되었다.

 

Jenewin (제뉴인) & Grand Keynote-칼자루가 내 손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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