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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더쿠스-강강수월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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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스-강강수월래

밴드 더쿠스가 '명륜신풍각'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 " 강강수월래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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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스-강강수월래 가사

적적한 빗줄기 내리는 밤을 거닐며
답답한 가슴 속고름들 풀어 헤치고
빡빡한 빌딩숲 소리에 돌을 던지며
술잔에 비친 달님에게 풀어나 보게

한 많은 시름들 모두 집어쳐 버리고
달밤에 휘영청 취해서 놀아나보세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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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위선들 모두 다 벗어 던지고
술잔에 내린 별들에게 물어나 보게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달을 널뛰어볼까 별을 제기차볼까
달빛에 흐드러지게 놀아보자 강강수월래

더쿠스-강강수월래

"명륜동에서 시작된 익숙하고 새로운 바이브"
'명륜신풍각'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 [강강수월래]

 


밴드 '더 쿠스(The Coos)'의 야심찬 프로젝트 [명륜신풍각]이 시작된다. '명륜신풍각'이란 밴드의 시작점이 된 종로의 '명륜동', 희극적인 색채의 음악을 뜻하는 옛 단어 '풍각' 두 단어를 합쳐만든 단어로서 밴드의 음악색과 컨셉을 확고히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리고 더 쿠스는 이를 "명륜동에서 시작된 익숙하고 새로운 바이브"라는 문장으로 정의했다.

'명륜신풍각'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이자 이번 발매곡 [강강수월래]는 사회생활을 하며 표출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답답함 등을 전통적인 한풀이 정서와 강강수월래라는 춤을 키워드로 하여 풀어낸,
셔플감 있는 8비트의 육중하면서도 경쾌한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듣는이들이 마음속의 응어리들을 발산하고 해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더 쿠스는 의도를 설명한다.

더 쿠스는 "명륜신풍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연속적으로 노래들을 발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풍각세상, 별주부전등의 곡들이 작업중에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들 스스로 이름지은 [명륜신풍각] 프로젝트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The Coos [더쿠스]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작곡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이기용
작사 - 천창희
편곡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더쿠스-강강수월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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