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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택과 소울소스-Sing a Song and Dance[듣기/가사]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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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택과 소울소스-Sing a Song and Dance

소울소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Back When Tigers Smoke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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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택과 소울소스-Sing a Song and Dance

노선택과 소울소스/ NST & The Soul Sauce -Back When Tigers Smoked (2017, 동양표준음향사)

“레게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 루츠레게를 한국적인 색채와 질감으로 발전시킨 소울소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Back When Tigers Smoked”


뛰어난 연주자들의 조합으로 밴드 결성 시부터 레게 드림 팀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루츠-레게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는 극동아시아의 오랜 뿌리적 사상철학을 바탕으로, 사이키델릭과 재즈, 아프리칸 블랙 한국적인 색채와 그루브까지 한 폭의 수묵담채화처럼 펼쳐내는 한국형 레게 밴드다.


2016년 3월과 9월 각각 카세트 테이프와 7인치 바이닐 한정판으로 발표한 첫 앨범 '헤븐 이즈 히어/송 포 리코'(Heaven is Here/ Song for Rico)이후 2016 일본 후지락 페스티벌 (FRF), 홍콩 레게스카 페스티벌(HKIRSF), 2017년 미국의 시에라 네바다 월드 뮤직 페스티벌 (SNWMF)등의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연이은 초청과 레게 뮤직의 아이콘 리 페리 (Lee Perry)의 미국 투어 오프닝 액트 출연 등 짧은 시간 동안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며 신작을 기대를 더했던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2017년 8월 발매되었다.

총 12곡이 실린 Back When Tigers Smoked는 자메이카 음악에 대한 사랑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한국의 기반을 단단히 유지하는 메시지와 사운드가 배치된 이들의 첫 정규앨범으로 루츠 레게의 전형적인 공식과 답습을 뛰어넘어 소울소스만의 독특한 색채와 질감을 담아낸 것에 중점이 실려있다

소리꾼 김율희와의 콜라보레이션, 커버 일러스트의 민화작가 김혜경의 복사골 호랑이 등 한국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비롯 레게, 덥씬의 세계적인 거장 엔지니어 ‘우치다 나오유키 內田直之’는 아날로그 믹스와 릴테잎 레코딩, 디지털의 병행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극대화한 사운드 메이킹 공동작업으로 소울소스의 사운드와 공간감을 성공적으로 만드는데 함께했다. 마스터링은 뉴욕 Sterling Sound의 Seth Foster, 제작과 배급, A&R 를 맡은 동양표준음향사의 열 두 번째 릴리즈이다.

 

 노선택과 소울소스-Sing a Song and Dance[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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