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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진-나의 나무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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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진-나의 나무

싱어송라이터 한아진이 Digital Single " 나의 나무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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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진-나의 나무 가사

나 매일같이 변하는 것들 속에서 
그저 소리 없이 흐르는 구름 따라 걸었네 

긴 시간 동안 자라난 나무 사이로 
펼쳐진 하늘을 향해 고요히 숨을 쉰다 

눈감으면 펼쳐지는 그 모든 것 
사라질 듯 피어나는 그 모든 것 
찬란하던 우리 기억 모두 
내게 머물 수 있게 나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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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고 있나
안녕 부디 안녕히
닿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인사를 건네요

그대 아주
사라지지는 말아요
사라지지 말아요

눈감으면 펼쳐지는 그 모든 것
사라질 듯 피어나는 그 모든 것
찬란하던 우리 기억 모두
내게 머물 수 있게 나 가고 있어
이렇게 바람을 타고 네게로 으음

변하는 건
사라지는
기억해요 어둠 속의 빛
영원할 듯
사라지지 않는
거야
거야

한아진-나의 나무

싱어송라이터 한아진의 Digital Single [나의 나무]
나의 주변 ; 온통 어지럽게 변해가는 것들 속에서내면에 어떠한 형태로 변하지 않고 살아 숨 쉬는 것, 어쩌면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그것들을 고스란히 안고 숲을 걷는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 있는 나무들은 마치 우리의 모습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 얽혀있는 감정도, 그리워할 틈도 모두 그곳에 있다. 변함없이 나의 곁을 드리우는 그 나무를 통해 쉼과 위로를 얻는다.

‘한아진’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나의 나무]는 기획사를 떠나 하나부터 열까지 홀로 기획, 제작하였으며 밴드 ‘FromDear’의 작곡가 겸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치호’가 연주 및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숲이 전해주는 고요함을 유지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덤덤한 선율과 Ambient만의 은은함으로 ‘나의 나무’를 제작하게 되었다. 1절부터 펼쳐지듯 전개되는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져 마치 광활한 하늘과 구름 그리고 우거진 숲을 연상케 한다.

 

한아진-나의 나무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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