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Kim (보이킴)-엄마 [가사/듣기]

Boy Kim (보이킴)-엄마

감성보컬 보이킴(Boy Kim)이 싱글 " 엄마 "를 발매하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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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Kim (보이킴)-엄마 가사

엄마 손가락을 꼭 쥐고  
아장 걷고 있는 아이 
한참 가만히 바라보다  
우리 엄마 생각나  

작은 내 세상 전부였던  
당신 품 안이 지금 난 그리워요  
아낌없는 그 사랑을 난 아직 다  
이해하진 못해요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날이 참 궁금해요 
나는 어땠나요  
당신은 어떠셨나요  
그 얘기 듣고 싶어 

우리 엄마  
이렇게 불러보는게 오랜만이네요 
우리 엄마 엄마  
보고 싶어 나 지금 엄마가 그리워요 

나 홀로 서러운 밤엔 당신이 차려주시던  
저녁밥상 앞에 마주 보고 앉아서  
어리광 부리고 싶어 

우리 엄마 
이렇게 불러보는게 오랜만이네요
우리 엄마 엄마 보고 싶어 
나 지금 엄마가 필요해요

당신도 그랬었나요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었나요
투정부리고 모질게 뱉은 말들 
미안해 했었나요

고마워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 내게 줘서
내게 세상 가장 소중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Boy Kim (보이킴)-엄마 

어려운 팬데믹 시대를 꿋꿋이 이겨내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을 위해 부른 노래.

 

홍준호,길은경,최훈,신석철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한 감성보컬 보이킴이 전하는 우리 엄마 이야기
'엄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이 먹고 싶다.'

Producer 김소년
Composed by 김소년
Lyrics by 재춘
Arranged by 설화목

 

Boy Kim (보이킴)-엄마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