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할미꽃 / 새야 [가사/듣기]

영지-할미꽃 / 새야

감성보컬 영지의 두번째 트로트 앨범  [MY TRO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글 " 할미꽃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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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할미꽃 가사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달래며 
꺾어주신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보고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영지-할미꽃 / 새야

믿고 듣는 감성보컬 영지의 두번째 트로트 앨범. 트로트계의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명품 보컬 영지의 '트로트 종합선물세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쓸쓸한 가을밤 더욱 가슴시린 이야기를 영지의 짙은 보이스로 그려 낸 발라드트로트 '새야', 아련한 추억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며 마음을 따뜻하기 적셔주는 포크트로트 '할미꽃', 듣고만 있어도 몸이 들썩거리는 무한 에너지 발산 댄스트로트 '돈은 내가 낼게요'까지.

1. 새야
사별의 슬픔을 노래로 표현한 '새야'는 정통 성인가요의 곡으로서, 영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깊은 소울이 어우러져 더욱 이별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음의 폭과 다이나믹의 차이가 기승전결을 이루는 곡 '새야'는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 듯하다.

2. 할미꽃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는 곡 '할미꽃'은 Folk 와 Trot 을 결합한 미디엄템포의 포크트로트곡이다. 어머니와의 추억, 그리움을 덤덤한듯 섬세한 완급의 표현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아련한 느낌을 준다.

3. 돈은 내가 낼게요
경쾌한 리듬과 시원한 가사말이 인상적인 '돈은 내가 낼게요'는 빠른 템포의 댄스트로트곡이다. 카리스마와 애교 두 사잇길을 넘나드는 영지의 파워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노래다.

 

영지-할미꽃 / 새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