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K!TZ! (킷지)-조명 [가사/듣기]

반응형

K!TZ! (킷지)-조명

신예 킷지 (K!TZ!)가 첫 싱글 앨범 " 조명 "을 발표했다.

K!TZ! (킷지)-조명 바로듣기

K!TZ! (킷지)-조명 가사

 봐 날 밝혀주는 저 조명 
봐 보기만 해 생각 따윈 버리고 
멍 때리다가 먹먹해지면은 
봐 나와 조명 사이 그림자는 3개 

아 떠다니기만 해 
in the sea in the sea 
마치 머리와 마음이 
뒤바뀐 사람들처럼 
상처는 눈밖에 둔 채 
보지 않네 
벗어나려 해 

I'm on the edge 
(차가운 바람 
그 끝에 서서) 
I'm on the edge 
(어지럽게 흘러가네) 

겁이 없는 눈 동자 맑은 눈 
Moirai 눈에 띄기 딱 좋은 눈 
( Monstrous and empty  
Your whirling wheel ) 
그냥 주저앉아 우는 건 not in my bone 
마냥 이유들을 묻는 것도 not in my blood 
채워둔 마음들까지 모두 비워 
Let the chips fall 

더보기

머리와 마음이 뒤바뀌어 말이 또렷하지 않아
요란하게 빈속을 채우는데
채우고 채워 채워질 때쯤 바라본 그곳엔
빛이 새어 나와

Let the chips fall
(떨어진다면 떨어진 대로)
Let the chips fall
(흘러간다면 흘러가게 둬)

빛을 쏘아 비춰 눈이 찌푸려진대도
빛을 쏘아 비춘 것처럼 밝게 빛날 꺼야

K!TZ! (킷지)-조명

K!TZ!(킷지)의 첫 싱글 앨범, 조명

“빛을 쏘아 비춰 눈이 찌푸려진대도
빛을 쏘아 비춘 것처럼 밝게 빛날 꺼야”

 


'그런' 시기가 있다.

간신히 버티던 조명 속 전구가
빛을 잃고 터져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기.

갑자기 찾아온 어둠이 무서워
닥치는 대로 손을 짚어보아도
파편에 베인 상처들만 보여,
그게 아프고 쓰라려서
모든 게 두려워지는 시기.

우리가 겪는 모든 '그런' 시기는
지나가고 있고 지나갈 것이다.
과정은 요란해도 끝은 있기 마련,
흘러가게 두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Composed by K!TZ!(킷지)
Lyrics by K!TZ!(킷지)
Arranged by 수퍼수
MIDI programming 수퍼수
Chorus K!TZ!(킷지)

 

K!TZ! (킷지)-조명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