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션 (H:SEAN)-eclipse [가사/듣기]

허션 (H_SEAN)-eclipse

H:SEAN (허션)이 EP [yinya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eclips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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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션 (H:SEAN)-eclipse 가사

장미를 네게 줄래 
어떤 말도 대신하지 못해 
Just a little bit apart but 
내 맘 니가 알 수 있게 

또 다른 내일이 나를 부르더라도  
너와 난 여전히 
멀고도 가깝게  
이어진 우리를 기도해 

When I was in that time 
나 솔직하게  
Had timidity 

When I was in that time 
You and me
같은 맘을 바랐다

Didn't worry about the night
네 빛이 나를 비추고
받은 빛에 나는 눈부셔 
눈을 감고 내 두 손을 모았다

Lack of time 
We meet when we meet
We need more our time

Lack of time 
We meet when we meet
We need more our time

우리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있던 날
We had our eclipse 
다시 멀어지지만 기억 속에
남겨진 Black & White    

잃어버렸던 나의 all
All the sight of me 허나
너의 모습 항상 나에겐
같은 면만을 보여주고서

But I can love
Even your hidden tragedy
When you wanna talk to me 언제든
Give me your sign, 알 수 있게

When I was in that time
나 솔직하게 
Had timidity

When I was in that time 
You and me
같은 맘을 바랐다

Didn't worry about the night
네 빛이 나를 비추고
받은 빛에 나는 눈부셔 눈을 감고 
내 두 손을 모았다

Lack of time 
We meet when we meet
We need more our time

Lack of time 
We meet when we meet
We need more our time

우리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있던 날
We had our eclipse 
다시 멀어지지만 기억 속에
남겨진 Black & White    

Like the wrath it's White & Black
Night to the day to the night
Like the wrath it's White & Black
Night to the day to the night

I can go every direction
You know how I get thru
모자란 마음이
넘치는 너를 도와

허션 (H_SEAN)-eclipse

세상 안의 균형, [yinyang] in our life
지난 2021년 1월 첫 EP [EVOL!]로 인기를 끌었던 ‘H:SEAN(허션’)이 새 EP 앨범 [yinyang]을 발매한다.

 

어느 하나가 있으면 그에 반대되는 것도 있기 마련이며 이는 앨범의 주제인 ‘음양(yinyang)’이라는 개념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음과 양이 반대된다고 하여 뭐가 더 좋고 나쁜지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음을 염두에 두고 활용하여 앨범을 만들었다.

앨범의 흐름은 ‘양’으로 시작하는 ‘one or zero’와 ‘homeostasis’, 중간에서 음양의 흐름을 바꾸어주는 ‘transition’, 그리고 ‘음’의 느낌으로 넘어가 앨범을 마무리하는 후반부의 두 트랙 ‘eclipse’와 ‘travel (feat. Untell)’으로 구성하였다.

1번 트랙에는 홈보이(Homeboy), Mabinc, D2ear 등 여러 아티스트와 활발한 작업을 펼쳤던 프로듀서 ‘edenbyeden’이 비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이전에 함께했던 싱글 ‘even if’ 이후 또 다시 합을 맞췄다. 또한 아티스트 Futuristic Swaver, LOLLY, Icey Blouie 등과 함께하였던 프로듀서 ‘ynsk’이 2번 트랙의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같은 팀의 소속이자 플레이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shinjihang’은 3번 트랙의 프로듀싱, ‘072’는 이후 4,5번 트랙의 프로듀싱에 참여해주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는 힙합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언텔(Untell)’이 곡의 벌스에 참여하여 곡의 의미와 완성도를 더하며 앨범의 마무리에 도움을 주었다.

1. one or zero

2. homeostasis

3. transition

4. eclipse

5. travel (feat. Untell)

 

허션 (H:SEAN)-eclips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