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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3.5교시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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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3.5교시 OST)

미교가 참여한 로맨스 웹영화 '3.5교시 OST' 수록곡 " 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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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 가사

나는 또 무엇을 찾아 헤매는 걸까 
멍하니 하루를 또 시작해 
내게만 남은 미련 때문일까 
아직도 그날의 너를 잊지 못해 

어느새 시간이 흘러간 자리엔 
커다란 그리움만 남았어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듯 
두 손에 잡히지가 않아 
그때의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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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
우리가 사랑한 날들도 모두 다 사라져 가
이 꿈에서 떠나지 말아 줘
꿈에서라도 내 곁에 있어줘

혹시라도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지금의 넌 행복해 보일까 봐
깨지지 않는 시간 속에 숨어서
나만을 바라보던 너를 계속 붙잡겠지

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
우리가 사랑한 날들도 모두 다 사라져 가
이 꿈에서 떠나지 말아 줘
꿈에서라도 내 곁에 있어줘

외로운 달빛 곁에 빛나는 별처럼
너는 매일 밤 내 곁에 머물러
눈을 뜨면 사라지는
지난밤의 꿈처럼
나에게만 선명히
아직 남아있는데

모든 것이 다 꿈이라 해줘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들이 날 숨 쉬게 해
다시 돌아와 나를 꼭 안아줘
오늘 이 밤이 마지막이기를

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3.5교시 OST)

‘타임 슬립’이 아닌 ‘타임 스트래치’라는 특이한 소재를 접목해 기획단계부터 방송미디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판타지·로맨스 웹영화 〈3.5교시〉 OST 가수 미교의 ‘모든 것이 다 꿈인건가봐’ 는 헤어진 후 지나간 날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 한 노래이다.

 


누구나 지나간 일들이 마치 현재의 일처럼 느껴지듯 생생한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 꿈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면 꿈에서 깨어났을때의 아쉬움과 그때의 그리움에 대한 감정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복잡미묘 할 것이다. [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건가봐]는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조금은 덤덤하면서도 섬세한 가수 ‘미교’의 목소리로 풀어나간 작품이다.

가수 미교의 이번 작품 [모든 것이 다 꿈인건가봐]는 지난 발라드 작품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를 만든 작곡가 조원일과 또 다시 함께 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노랫말은 ‘소울스타-비가 내리는 하루’등의 작사가이며 작곡가 조원일과 팀 “Moment”로 함께 활동중인 작사가 김창연과 가수 미교가 참여하며 한층 더 성숙한 감정선을 만들어 내었다. 

가수 미교의 발라드 감성이 한층 더 깊어진 이번 앨범은 겨울의 끝자락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작품으로 다가설 것 같다.

 

미교-모든 것이 다 꿈인 건가 봐(3.5교시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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