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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와 칸-모닥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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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와 칸-모닥불

올리와 칸-모닥불 바로듣기

올리와 칸-모닥불 가사

사랑 참 아프더라고 
세상이 늘어질 만큼 
잠이 들기 전에는 더 심해지더라고 
미련이라는 걸 아는데 
잊혀져야 말이지 바다처럼 밀려와서 
날 삼키는데 

나 그댈 나 그때를 
욕심나게 사랑했어요 
다 줄게 다 잊을 때까지 
너의 밤이 어지럽지 않게 

안 보이는 모닥불에 
손을 올려놓고  
언젠가 떠날 여행을  
얘기했잖아요 

맘 아프기 전에 
멀리 떠나도 좋아요 
어디로 가시더라도 
아프지는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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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얄밉더라고
기대하게 하더라고
추억을 잘 챙긴 내 맘
서운하게 하더라고
이별은 없다는 말을
영영 믿은 나는
아픈 단어들이
매일 괴롭히는데

안 보이는 모닥불에
손을 올려놓고 
언젠가 떠날 여행을 
얘기했잖아요

맘 아프기 전에
멀리 떠나도 좋아요
어디로 가시더라도
아프지는 마요

올리와 칸-모닥불

안녕하세요 올리와 칸입니다.
그림책

[모닥불]
모닥불은 뜨거운가?
너는 언제고 나에게 떠나자고 이야기하는 존재
괜찮다고 하는 하늘
안아주는 마을
속삭이는 선율이다.

난 언제고 너에게 의지할것이고,
곁에 두려 욕심이 날 것이다.
아니, 모닥불은 뜨겁지 않다.

[두 음절]

[good dawn]

[유성]

 

올리와 칸-모닥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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