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비비)-So sunny day [가사/듣기]

BB (비비)-So sunny day

비비(BB)가 싱글 앨범 ‘ So sunny day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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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비비)-So sunny day 가사

So sunny day
이젠 나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 그맘때의 우리를 닮은 사람을 봐도
꼭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그때가 생각나
괜히 미소 짓는 날
So sunny day
이젠 나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 그맘때의 우리를 닮은 사람을 봐도
꼭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그때가 생각나

괜히 미소 짓는 날
괜히 기분 좋은 날
친한 친구들 틈 속에
해가 빨리 지는 날
재미있는 얘기들 속에
요즘에 난 I’m sorry that missed your call
정신없이 보낸 어젯밤에
이런 내 하루 속에 나름대로 잘 지내
가끔 멍한 시간이 길어 지기는 했지만
늦은 택시 안에서
아무 생각없이 나도 그냥 네 생각이 떠올라서
So sunny day
이젠 나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 그맘때의 우리를 닮은 사람을 봐도
꼭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그때가 생각나
괜히 미소 짓는 날
서로를 담아 주기엔 우린 많이 어렸잖아
그땐 모든 게 어렵기만 했잖아
늦은 택시 안에서
하필 너와 갔던 곳에
그 신호등에 멈춰서
이젠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한참을 멍한 채로 밖에만 보다
그때 다정했던 우리가 보여
이상한 기분에
또 너를 찾고 있나 봐
So sunny day
이젠 나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 그맘때의 우리를 닮은 사람을 봐도
꼭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그때가 생각나
괜히 미소 짓는 날
So sunny day
이젠 나도 아무렇지도 않아
또 그맘때의 우리를 닮은 사람을 봐도
꼭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그때가 생각나
괜히 눈물 나는 날

BB (비비)-So sunny day

비비(BB)의 싱글 앨범 ‘So sunny day’가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 ‘So sunny day’는 어쿠스틱한 기타와 비비(BB)의 음색이 잘 돋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이별노래이다.

 

늦은 택시 안에서 이젠 괜찮은 줄 알았던 이별에 대한 감정이, 우연히 그때 같이 걷던 거리를 보게 되자 전혀 그렇지 않아,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기존에 발매했던 비비(BB)의 어쿠스틱한 곡들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또 한번 많이 좋아할 만 한 분위기의 트랙이다.
수록 곡 ‘티를내줘 (Feat. 그늘)’는 기존에 많은 곡들을 함께 작업했던 래퍼 ‘그늘’과 또 한 번 협업해 완성된 곡으로, 연애 초기의 사랑스럽기만 한 여자를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다양한 앨범으로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비비(BB)는 앞으로 더욱 더 본인만의 색이 드러나는 앨범들을 제작해 좋은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비(BB)의 여러 소식들은 SNS를 통해 접할 수 있다.
@bbnim

01. So sunny day

02. 티를내줘 (Feat. 그늘)

 

BB (비비)-So sunny day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