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LEY (리플리)-품 [가사/듣기]

RIPLEY (리플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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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LEY (리플리)-품 가사

차가운 말들에 얼어붙어버린 마음
너의 말들 속엔 따스함뿐인데
사랑스러운 네 말도 다 진심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모난 내가 너에게 안겨도 되는 걸까

따스한 네 품이 참 포근해서
어떤 것도 녹일 수 있을 것 같은 걸

난 한참 울다 금세 또
네 품에서 잠에 들곤 해
괜찮다 다독여주며
포근하게 날 안아줘

안아주는 너의 마음속엔
얼마나 따스한 온기가
내 마음을 녹이길래
네 앞에선, 너의 앞에선 다 녹아내려

영원히 녹지 않을 것만 같던 내 마음이
눈 녹듯이 번져 녹아내려 예쁘게

난 한참 울다 금세 또
네 품에서 잠에 들곤 해
괜찮다 다독여주며
포근하게 날 안아줘

안아주는 너의 마음속엔
얼마나 따스한 온기가
내 마음을 녹이길래
네 앞에선 다 녹아내려

RIPLEY (리플리)-품

너의 품에 안기는 순간,
얼어 붙어있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며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Lyrics by RIPLEY
Composed by RIPLEY, edenbyeden, MNSX
Arranged by RIPLEY, MNSX, edenbyeden
Vocal & Chorus by RIP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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