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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 다비치-새벽을 믿지 말자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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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 다비치-새벽을 믿지 말자

개코와 다비치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 새벽을 믿지 말자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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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 다비치-새벽을 믿지 말자 가사

밤이 다 지나버린 후
또 난 그 짧은 시간 속에 남아서 
우릴 그리고 있겠지

그 눈을 보면
그토록 바라던 순간에 
오 난 멈춰버려 또
잠깐만 이렇게 더

우리 새벽을 믿지 말자
둘 다 좋아하는 음악이 딱
흘러 흘러 흘러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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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게 될까 아냐 
다 어디 가고 우리 둘만 남아 남아 
너와 나의 새벽은 시작일까 끝일까 

어느새 우린 이미
새벽 공기에 깊이
스며들어 버린 듯해 boy
나도 그냥 속아주는 걸

너도 원하잖아
우린 괜히 말이 많아
When you come to me 
난 거부할 수 없잖아 
취했었다고 하자 
새벽 탓을 하자 
감추고 싶지 않아
더 밝아지기 전에 

왜 넌
모르는 것처럼 
또 여기에 남아
You keep playing this game
어느새 이렇게 또

얼음 잔은 물이 돼서 테이블 위로 흘러 
밤이 비켜준 시간은 느리게 흘러 
꽤 많이 오래된 너와 나의 시소
균형이 흔들리고 있어 너의 미소에 
아침이 오기까지 
너무 머네 
고마워 겨울이 아직 떠나지 않은 게 
창문은 짙은 색 파랑 
우리 애매했던 사이가 이미 사랑으로 변해가네

우리 새벽에 의지하자 
둘 다 좋아하는 음악이 딱 
흘러 흘러 흘러나와 

후회하게 될까 아냐 
다 집에 가고 우리 둘만 남아 남아 
너와 나의 새벽은 시작일까 끝일까 

어느새 우린 이미
새벽 공기에 깊이
스며들어 버린 듯해 boy
나도 그냥 속아주는 걸

너도 원하잖아
우린 괜히 말이 많아
When you come to me 
난 거부할 수 없잖아 
취했었다고 하자 
새벽 탓을 하자 
감추고 싶지 않아
더 밝아지기 전에

개코 & 다비치-새벽을 믿지 말자

새벽을 믿으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새벽을 믿지 말자'는 개코와 다비치의 무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 짙은 R&B 곡으로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시간을 믿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것 같다는 내용의 가사가 은연중에 담겨있는 곡입니다.

 


앨범은 개코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티스트 따마, 싱어송 라이터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킨 쏠이 작사, 작곡에 참여, 신흥 대세의 지원 사격을 받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개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한국 힙합 어워즈 2022' R&B 앨범·트랙 부문 후보에 올라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티스트 ‘THAMA’, 싱어송 라이터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킨 ‘SOLE’이 작사ㆍ작곡에 참여, 신흥 대세의 지원 사격을 받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yrics by Gaeko, SOLE, THAMA
Composed by THAMA, SOLE, Gaeko
Arranged by THAMA

Keys by THAMA
Bass by THAMA
Drum programming by THAMA
Synth by THAMA
Chorus by 강민경, 이해리, Gaeko, SOLE, THAMA

 

개코 & 다비치-새벽을 믿지 말자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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